골라봐, 공짜야! 프리미어리그, 예비 FA 베스트 11…맨유-첼시 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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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유계약(FA) 선수 베스트 11. 사진|더 선 제공

    [STN스포츠] 최병진 기자 = 다가오는 여름 이적시장에서 자유계약(FA) 선수가 되는 프리미어리거가 공개됐다.

    영국 언론 <더 선>은 지난 11일(이하 한국시간) “이번 여름 계약이 만료되는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선수들로 베스트 11을 구성했다”라고 보도했다. 포메이션은 3-4-3으로 구성됐다.

    골키퍼 장갑은 프레이저 포스터(사우샘프턴)다. 포스터는 잉글랜드 출신으로 프리미어리그에서 잔뼈가 굵다. 사우샘프턴에서 2014년부터 활약하며 리그 내 수준급 골키퍼로 인정받았다. 이번 시즌에도 리그에서 11경기에 출전하면서 원래 주전 골키퍼였던 엘릭스 맥카시의 공백을 매우고 있다.

    수비라인은 모두 첼시FC 선수로 구성됐다. 안토니오 뤼디거-안드레아스 크리스텐센-세자르 아스필리쿠에타가 3백을 구축했다. 첼시는 당초 세 선수를 모두 잡는다는 입장이었다. 하지만 재계약 협상에 진전은 없었다. 최근 크리스텐센은 바르셀로나행이 유력해졌다는 보도가 나왔다. 더욱이 첼시는 구단주 로만 아브라모비치가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관련해서 영국 정부로부터 제재를 받아 선수 영입이 어려워진 상황이다. 주축 수비 자원을 모두 보내야 하는 상황이다.

    좌우 윙백은 페르난두 마르샬(울버햄튼 원더러스)과 존조 케니(에버턴FC)다. 두 선수 모두 팀에서 쏠쏠한 활약을 펼치고 있지만 재계약 관련해서는 이렇다 할 소식이 전해지지 않았다.

    중앙 미드필더에는 폴 포그바(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크리스티안 에릭센(브렌트포드)이 이름을 올렸다. 유벤투스FC에서 맨유로 복귀할 때 1,400억의 이적료를 기록했던 포그바가 공짜로 팀을 나갈 것으로 보인다. 맨유와 포그바의 재계약 이슈는 지속적으로 나왔지만 결국 동행은 여기까지인 것으로 보인다. 포그바의 유력한 행선지로는 파리 생제르망(PSG)이 언급되고 있다.

    에릭센은 심정지를 극복하고 이번 겨울 이적시장에서 프리미어리그로 돌아왔다. 브렌트포드FC와 반년 계약을 맺은 에릭센은 리그에서도 복귀전을 치르면서 감동을 선사했다. 일단 시즌이 끝날 때까지 브렌트포드의 잔류에 힘을 더할 것으로 보인다.

    최전방 스리톱은 제시 린가드, 에딘손 카바니(이하 맨유), 알렉상드르 라카제트(아스널FC)이 차지했다. 린가드는 지난 시즌 웨스트햄 유나이티드로 임대를 갔다가 대단한 활약을 펼쳤다. 웨스트햄은 완전 영입을 원했으나 린가드는 맨유 복귀를 선택했다. 하지만 맨유에서 또다시 부진했다. 리그 13경기 출전에 선발 1회에 그치며 이적이 유력하다.

    노장 카바니도 올여름을 끝으로 맨유를 떠날 것으로 보인다. 나올 때마다 쏠쏠한 활약을 보여줬으나 부상과 35살의 적지 않은 나이로 재계약에는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라카제트는 아스널에서 ‘제로톱’ 역할을 잘 수행하고 있다. 득점은 아쉽지만 연계를 통해 아스널 공격에 힘을 더하고 있다. 아스널의 아르테타 감독은 “시즌이 끝나고 라카제트와 재계약에 관해 이야기할 것”이라고 밝혔다.

    11명의 선수 중 맨유와 첼시가 각각 3명씩 FA 베스트 11에 이름을 올렸다. 이름값있는 선수들을 이적료 없이 다른 팀으로 보내야 한다는 사실에 울상을 지을 수밖에 없다. 

    기사제공 STN 스포츠


    STN 스포츠
    최병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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