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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야수 김동진 제공ㅣ삼성 라이온즈(MHN스포츠 박연준 기자) 드라마 ‘스토브리그’에서 강두기 대역을 맡았던 삼성 라이온즈 내야수 김동진이 4일 1군 콜업 됐다.
김동진은 설악고-강릉 영동대-파주 챌린저스 독립구단을 거쳐 지난 2021 신인 드래프트 2차 5라운드에서 심성의 유니폼을 입었다.
또 그는 삼성 입단 전, SBS 드라마 ‘스토브리그’에서 강두기와 곽한영 대역을 맡은 선수로 잘 알려져있다.
김동진은 퓨처스리그에서 20경기 타율 0.427(75타수 32안타), 13타점의 성적으로 타격 1위에 이름을 올리는 등 좋은 타격감을 보여주고 있다.
기사제공 MHN스포츠
MHN스포츠 박연준입니다. 고교야구선수 출신으로 선수 관점에서 기사를 다루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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