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31일 2021 도쿄올림픽 축구 8강전 경기 정보 공유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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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일본은 조별리그 A조 3차전 경기에서 강국 프랑스를 만났고 4-0으로 물리치며 A 조의 1위로 8강에 진출했다. 일본은 현재 부상을 입었거나 과도한 플레이로 징계를 먹은 선수가 없어 원하는 라인업을 꾸릴 수가 있다. 일본에서 득점 수치가 가장 높은 선수는 쿠보로 프랑스의 지냑과 브라질의 히샬리숑보다 2점이 적다. 전체 팀들 중에서 상위권에 위치한다. 모든 경기가 홈이라는 장점이 일본에게 이로운 점이 되어주고 있다. 일본은 조별리그 3번의 경기를 치를 동안 실점은 1점에서 멈췄으며, 득점은 7점에 달했다. 공수의 밸런스에서 올림픽 개최국 다운 에너지를 보여줬다. 요시다를 중점으로 이루어지는 디펜스는 미연에 위기를 방지하는 감각이 출중했으며 나날이 발전을 꾀하고 있다. 강한 국가 팀으로 분류되는 프랑스를 상대할 때도 세트피스 상황에서 겨냥하는 위치에 정확하게 볼을 떨궈줬으며 역습의 날카로움이 팀의 승리에 높은 헌신을 했다.
뉴질랜드
뉴질랜드는 조에서 전력이 낮은 편에 속하여 진출 가능성에 낮게 잡혀있었지만, 4경기에서 2승 1무 1패를 기록할 만큼 거침없는 경기를 보여줬다. B조 마지막 3차전에서는 루마니아를 상대로 0-0을 기록하면서 조 2위로 다음 라운드에 진입했다. 미네소타 유나이티드에서 뛰는 마이클 박스올은 햄스트링 부상 때문에 경기장에 모습을 보이지 못하고 있다. 아직까지 회복 소식이 없어 경기 출전은 어렵게 됐다. 온두라스와의 경기에서 부상을 당한 수비수 원스턴 리드는 전 경기 루마니아와의 승부에서도 결장을 하였으며 이번 경기에 나설지는 미지수에 부쳐있다. 뉴질랜드는 조에서 가장 전력이 약한 팀으로 치부됐다. 하지만 첫 경기에서부터 한국을 잡아내며 일찍이 1승을 챙겨놨고 8강으로 들어가는데 긍정적인 영향을 끼쳤다. 한국과의 경기에서 사실상 뉴질랜드는 ‘운’이 따라줬다. 한국의 상태가 온전치 못했던 점이 뉴질랜드의 승에 큰 기여를 했다. 이후 허덕이는 경기력을 보인 뉴질랜드는 루마니아와 붙은 경기에서 제대로 된 공격 한번 못했지만, 실점이 없었기에 생존에 성공했다.
무서운 추세로 올라오고 있는 일본의 공격을 뉴질랜드가 막아내기에는 수비의 저력이 부족하기 때문에 일본의 승을 점치고 있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일본은 애초에 후방을 잠그는데 집중하기 위해 와일드카드를 모두 수비 자원들로 데리고 왔습니다. 지난 루마니아와의 경기에서 유효슈팅이 1회에 그쳤던 루마니아가 견고하게 다져 논 일본의 뒷문을 열기에는 빈 공이 상당하다는 게 현실적인 수준으로 보입니다. 올림픽 개최국으로 선정된 일본이 우승의 길에 한걸음 다가갈 경합이라고 생각되므로 일본의 승리가 예상되며 기준점 2.5 언더를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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