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13일 2021 골드컵 조별예선, 자메이카 vs 수리남, 코스타리카 vs 과들루프, 분석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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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메이카 – 최근 5경기 전적 패,무,패,승,패 (1승1무3패)

​자메이카 팀은 최근 흐름이 주춤하다. 앞선 A매치 4경기서 1승 1무 2패에 그쳤다. 하지만 전력이 상당히 강한 미국과 세르비아 등을 차례로 만났던 점을 감안해야 한다. 기본 전력 자체는 상대를 압도한다. 승리 확률이 높다는 점을 부정할 수 없다. 우선 확실한 공격진을 보유하고 있다. 측면과 중앙을 전부 책임질 수 있는 그레이(FW, 최근 5경기 2골)가 기민한 움직임을 통해 상대 후방 라인을 파훼하고, 베일리(RW, 최근 5경기 3골 2도움)와 플레밍스(LW) 등이 빠른 침투로 득점 찬스를 대거 잡는다. 여기에 올 시즌 소속팀서 맹활약 중인 부르케(FW, 최근 5경기 2골 1도움)까지 로테이션 자원으로 자리한다. 개인 기량만으로도 상대 수비를 압도 가능하다. 멀티 득점 이상의 대량 득점을 기대해볼만하다. 수비 대처 역시 어렵지 않을 전망이다. 후술하겠으나 상대 공격 전력이 강한 편이 아니다. 베테랑 센터백인 마리아파(CB)와 헥터(CB) 등이 중심축을 잡고, 풀백 조합이 빠른 커버 플레이로 위기를 미연에 방지한다. 보다 높은 위치까지 라인을 올려 전방 압박을 시도하는 것 또한 좋은 방법이다. 수비진 개개인 실수만 조심한다면 무실점을 달성할 가능성이 농후하다.

수리남 – 최근 5경기 전적 승,승,승,승,패 (4승1패)

수리남 팀은 최근 흐름 자체는 상대보다 좋다. 앞선 공식전 5경기서 4승 1패를 거뒀다. 하지만 상대가 비교적 약체였다는 점을 고려해야 한다. 게다가 상대에 비해 낮은 스쿼드 수준을 유지한다. 단순 몸값 비교만으로도 1/4 수준에 불과하다. 승리 확률은 현저히 떨어진다. 앞서 언급했듯, 공격 성과가 쉽게 나오지 않을 것이 자명하다. 베커(RW, 최근 5경기 2골 1도움)가 좌·우를 가리지 않고 맹활약하지만 그의 의존도가 심하다. 이외 자원들의 신뢰도가 그리 높지 않은 상황이다. 상대 수비가 작정하고 베커 맨마킹에 들어갈 경우, 수리남은 더 이상의 공격 옵션 활용이 불가하다. 득점 성과를 내는데 험로가 점쳐진다. 그렇다고 수비 대처가 좋은 편은 아니다. 직전 경기였던 캐나다 전서 90분 내내 수세에 몰리는 경기를 펼친 결과 0-4 대패를 당했다. 스쿼드 변화가 일부 존재하지만 비슷한 기조를 유지할 공산이 높다. 동크(CB)가 후방 라인 조직력을 더하려 해도 경쟁력 부족과 동료 수비수 커버 플레이 미숙이 두드러진다. 뒷문 제어에 잡음을 내며 대량 실점을 내줄 위기다.

전력 우세를 갖춘 자메이카가 상대를 몰아칠 준비를 마쳤다. 확실한 1선 자원을 보유한데다, 측면과 2선의 가담 능력마저 뛰어나다. 다양한 찬스를 거듭하며 득점 성과를 낼 것이 분명하다. 수리남이 선 수비, 후 역습으로 진흙탕 싸움을 꾀해도 스쿼드 열세가 크게 작용할 일정이다. 다만 수리남 빈공이 두드러지기에 자메이카 단독 득점이 유력하다. 기준점 2.5점 언·오버 베팅엔 신중을 기해야 한다. 자메이카 승, 오버(2.5점 기준)가 그나마 확률 높은 선택지다.

코스타리카-최근 5경기 전적 패,패,패,패,무 (1무 4패)

코스타리카 팀은 최근 흐름이 상당히 좋지 않다. A매치와 네이션스 리그 등을 포함한 공식전 11경기서 승리를 거두지 못했다. 물론 전력 차이를 앞세워 승기를 잡을 가능성은 높지만 일방적으로 경기를 풀어갈 수 있을진 의문이다. 신중한 접근이 필요한 이유다. 우선 다득점 성과가 힘들다. 주전 공격수 캠벨(FW, 최근 5경기 1골)이 대표팀과 소속팀서 전부 부진하다. 코스타리카 1선 공격은 그에게 의존하는 경향이 짙은데, 그가 상대 수비에 묶일 경우 다른 선택지를 활용하는데 한계가 많다. 대체 자원인 오르티즈(FW, 최근 5경기 1도움)와 로드리게스(FW, 최근 5경기 1골) 등은 경쟁력이 떨어진다. 많아야 2득점 생산이 최대치로 비친다. 다행히 실점 확률은 급감한다. 후술하겠지만 과들루프 마찬가지로 공격 성과가 확실하지 않은 상황이다. 칼보(CB)와 두아르테(CB) 등 현재 MLS와 빅리그서 맹활약하는 수비 자원들이 대거 스쿼드에 합류했다. 개인 역량만으로도 상대 공세를 막아낼 그림이 그려진다. 무실점 도전마저 허황된 목표가 아니다.

과들루프- 최근 5경기 전적 승,승,승,승,승 (5승)

과들루프 팀은 최근 상승세가 뚜렷하다. 공식전 6경기서 5승 1무로 패가 없다. 지난 예선전서도 바하마와 과테말라를 꺾고 올라왔다. 하지만 상대 전력이 그리 강한 팀이 아니었다. 보다 난도가 높은 상대인 코스타리카를 만나 고전할 것이 불 보듯 뻔하다. 득점 성과를 기대하기 힘들다. 코스타리카 수비 조직력은 나쁘지 않은 상황이다. 대부분 공격 자원을 국내파로 채운 가운데, 득점을 기대할만한 요소가 부족하다. 그나마 파에톤(FW, 최근 5경기 2골)이 분전하고 있으나 상대 빡빡한 수비 조직을 혼자서 뚫기엔 힘이 부친다. 무득점에 그쳐도 이상한 그림이 아니다. 결국 수비적 운영이 유력하다. 앞선 몇 경기서도 스리백을 기본으로 해 뒷문 제어에 많은 신경을 썼다. 수비 시, 윙백 조합이 빠르게 후방 라인에 더해 파이브백을 만들고, 중원 라인 역시 1차 저지선 역할을 십분 수행한다. 많아야 1~2실점 허용에 그칠 것으로 점쳐진다.

코스타리카가 전력 우세를 앞세워 상대를 몰아칠 준비를 마쳤다. 최근 부진이 신경 쓰이지만 스쿼드 차가 상당하기에 승기를 잡는데 어려움이 없다. 탄탄한 수비진과 확실한 최전방 자원을 앞세워 공·수 성과를 낼 전망이다. 과들루프가 전력 열세를 딛고 버티기에 나서겠으나 실점 최소화 이상의 이변을 만들어내기 힘들다. 코스타리카 승, 언더(2.5점 기준)를 예상하는 쪽이 옳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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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thor: 스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