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11일 J리그 일본축구, 가시와 레이솔 vs 가시마 앤틀러스, 쇼난 벨마레 vs FC 도쿄, 분석 결과 공유합니다.

7월11일 J리그 일본축구 경기 정보 공유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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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시와 레이솔 (리그 16위 / 패패승패패)

​지난 주중 펼쳐진 일왕배 교토 상가 전서 1-2로 패하며 체면을 구겼다. 최근 리그 성적도 좋지 않은 상황이라 반등이 필요한 시점이다. 하지만 시즌 중반에 비해 에너지 레벨이 상당히 떨어진 터라 이변을 꾀하긴 힘들다. 승점 확보에 애로가 많다. 우선 수비 붕괴가 급속도로 일어나는 중이다. 올 시즌 홈 경기당 평균 실점이 1.7점에 달할 정도로 후방 대처가 원활하지 않다. 스리백의 일대일 매치업 열세가 두드러지고, 윙백 조합의 커버 플레이마저 합이 어긋난다. 여기에 준척급 자원으로 활약하는 오타니(CDM)마저 부상으로 출전을 속단하지 못한다. 멀티 실점 이상을 염두에 둬야 하는 일정이다. 공격 역시 기복이 크다. 지난 20라운드 쇼난 전에선 4득점을 맹폭했으나 21라운드와 교토 전에선 전부 1득점 생산에 그쳤다. 최근 문제점으로 대두되는 중원 전개가 여전히 불안 요소로 작용한다. 2, 3선 미드필더들 공격 전개가 매끄럽지 않아 최전방 공격수가 고립되는 빈도가 잦다. 다득점 생산 확률은 떨어진다.

가시와 레이솔 결장자 : 오타니(CDM / B급)

​가시마 앤틀러스 (리그 7위 / 승무무승승)

최근 상승세가 상당하다. 리그 컵과 일왕배를 포함한 공식전 10경기서 6승 2무 2패를 거뒀다. 시즌 초반부터 흐름을 꾸준하게 이어오고 있다는 점이 긍정적인 요소다. 승점 3점 확보는 어렵지 않을 예정이다. 우선 맞대결 전적서 절대 우세를 보인다. 지난 5차례 맞대결서 4승 1패를 거뒀는데, 경기당 평균 3.0득점을 올렸다. 상대 탄탄한 후방 라인을 뚫기 위해 공격적으로 올라섰고, 득점 성과를 반복하며 수비진을 무너뜨렸다. 시라사키(LW)-에베랄두(FW, 최근 5경기 5골 2도움)-도이(RW)로 이어지는 스리톱이 왕성한 스위칭과 유기적인 패턴 플레이로 상대를 위협한다. 엔도(FW)와 우에다(FW) 등 준주전급 선수들이 부상으로 스쿼드서 이탈했는데, 스쿼드 뎁스가 두터워 큰 변수는 아니다. 2~3득점 이상의 대량 득점을 기대해볼만하다.다만 실점 가능성은 열어두는 편이 낫다. 최근 맞대결서도 클린 시트 경기는 없었고, 직전 주중 경기서 하야시(CB)와 이누카이(CB) 등 주력 수비수들을 대거 기용하며 체력 문제가 불거진 상황이다. 1실점 정도는 불가피할 전망이다.

​가시마 앤틀러스 결장자 : 야마다(GK / C급), 엔도(FW / B급), 우에다(FW / A급)

가시와레이솔,가시마앤틀러스 최근 5경기 맞대결 전적

가시마앤틀러스가 최근 상승세와 맞대결 전적을 앞세워 상대를 몰아칠 준비를 마쳤다. 확실한 1, 2선 조합을 갖추고 있고, 이를 통한 공격 성과를 반복하고 있다는 점이 반갑다. 점수 차를 넉넉히 벌리며 승기를 잡을 것이 유력하다. 가시와가 홈 이점을 앞세워 난전을 꾀하지만 가시마만 만나면 후방 라인이 붕괴된다는 문제점이 크게 작용할 것으로 보인다. 가시마 승, 오버 ▲(2.5점 기준)를 예상하는 쪽이 옳다.

쇼난 벨마레 (리그 14위 / 패승패패무)

현재 승점 21점으로 리그 14위에 올라있다. 최근 리그 2연패로 흐름이 썩 좋은 편은 아니다. 전반적으로 기복이 크다. 올 시즌 리그 연승이 없는 반면, 무승 행진은 길게 가져가는 경향이 강하다. 쉽게 끊길 부진이 아니다. 이번 라운드 승점 3점 확보는 허황된 목표에 가깝다. 설상가상으로 지난 주중 경기서 연장 승부를 펼쳤다. 일왕배 경기서 하부 리그 팀을 만나 낙승이 예상됐으나 끈적한 경기 운영에 고전했다. 결국 오하시(FW)와 이시하라(FW) 등 주전 공격수들을 모두 꺼내들었다. 선수단 체력 문제가 불거진 상황이다. 공격력 약화가 불가피하다. 득점 생산에 험로가 점쳐진다. 그렇다고 수비 대처가 좋은 편도 아니다. 앞선 리그 2경기서 도합 7실점을 내줬다. 오이와-이시하라-오노 스리백 조합을 주로 사용하는데 기복이 심하다. 일대일 대인 방어 경쟁력 저하와 커버 플레이 미숙이 눈에 띈다. 클린 시트 달성은 어려운 과제로 꼽힌다.

쇼난 벨마레 결장자 : 호타(GK / C급)

FC 도쿄 (리그 8위 / 무승승승승)

​리그 컵을 포함해 최근 공식전 4연승을 달리는 중이다. 심지어 지난 리그컵 16강전서 쇼난을 만나 2차전 4-1 대승으로 8강 진출 티켓을 따낸 좋은 기억이 있다. 승점 3점 확보에 큰 차질이 없을 전망이다. 도쿄 상승세엔 단단한 수비가 자리한다. 지난 리그 3경기서 전부 클린 시트 승리를 따낸 바 있다. 모리시게(CB)-와타나베(CB) 센터백 조합이 유기적인 움직임을 통해 상대 공격수를 적절히 제어하고 있고, 아베(CDM)와 시나다(CDM) 조합 역시 1차 저지선 역할을 십분 수행한다. 나카무라(RB) 수비 공백이 있으나 대체 자원인 오가와(RB)가 누수를 잘 메워주고 있어 위험 요소도 줄였다. 이번 라운드 마찬가지로 무실점 경기를 노려볼만하다. 문제는 원정 불리다. 올 시즌 홈 승률 55%를 자랑하는 반면, 원정에선 리그 3승 3무 3패로 33% 승률에 불과하다. 특히 경기당 평균 득점서 홈·원정 차이가 크다. 물론 올리베이라(FW, 최근 5경기 2골 2도움)와 레안드로(FW, 최근 5경기 2골) 중앙 조합의 시너지는 좋지, 이들 역시 원정에선 파괴력이 반감된다. 심지어 와타나베(RM)와 우치다(CAM), 콘노(RW) 등 준척급 자원이 부상 이탈해 변주를 크게 주기도 힘든 실정이다. 저득점에 그칠 것이 유력하다.

FC 도쿄 결장자 : 하야시(GK / B급), 나카무라(RB / B급), 와타나베(RM / A급), 우치다(CAM / A급), 콘노(RW / B급)

쇼난벨마레,FC도쿄 최근 5경기 맞대결 전적

FC 도쿄가 전력 우세와 최근 상승세를 앞세워 상대를 몰아칠 준비를 마쳤다. 확실한 1선 자원을 갖추고 있고, 수비 안정화는 이미 리그 수위급을 자랑한다. 원정 기복이 우려되지만 승·패에 큰 영향을 줄 정도는 아니다. 쇼난이 수비적 운영으로 진흙탕 싸움을 꾀하지만 최근 부진 탓에 공·수 성과를 내기 쉽지 않다. 스코어 차를 줄이는 것 이상의 성과를 내기 쉽지 않은 경기라는 점을 염두에 둬야 한다. FC 도쿄 승, 언더 ▼(2.5점 기준)를 예상하는 쪽이 옳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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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thor: 스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