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10일 K리그2, 국내프로축구, 김천 상무FC vs FC 안양, 대전 하나시티즌 vs 서울 이랜드 FC, 분석 결과 공유합니다.

7월10일 K리그 국내프로축구 경기 정보 공유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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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 상무 (리그 1위 / 승승승승승)

이전 라운드 대전 전서 4-1 역전승을 거두며 5연승 행진을 달렸다. 후반 초반 실점하며 경기를 어렵게 풀어갔으나 4골을 연달아 넣으며 승리를 챙겼다. 연승을 이어가며 상당한 기세를 잇는 중이다. 이번 라운드 선전 확률이 높은 이유다. 우선 공격진이 폭발한다. 5연승 기간, 도합 14득점을 맹폭했다. 박동진(FW, 최근 5경기 3골 1도움)이 3경기 연속 공격 포인트를 올리며 최전방 공격수 역할을 톡톡히 해주는 중이고, 오현규(FW, 최근 5경기 1골) 역시 선발과 교체를 가리지 않고 제 몫을 다한다. 허용준(LW, 최근 5경기 3골 2도움)과 정재희(RW, 최근 5경기 2골 1도움) 등 측면 조합의 공격 가담까지 적절히 이뤄지는 중이다. 1득점 생산엔 차질이 없을 전망이다. 수비 운영도 매끄럽다. 이전 2경기서 실점을 연거푸 허용했으나 최대 1실점이 전부였다. 정승현(CB)-우주성(CB) 센터백 라인이 후방 중심축을 잡고, 풀백 조합이 기민한 라인 컨트롤로 상대 공세를 유연하게 넘긴다. 여기에 권혁규(CDM)가 출전 시간을 늘려 퍼포먼스를 끌어올리자 원 볼란치로 하중을 받던 정현철(CDM)이 보다 부담을 덜고 1차 수비 라인을 형성할 수 있게 됐다. 이번 라운드 마찬가지로 대량 실점 위험은 넘겼다 봐도 좋다.

◈FC 안양 (리그 2위 / 승무승무승)

김천과 비견될 흐름을 타는 중이다. 이전 라운드 아산 전서 고전했으나 종국에 승점 3점을 따냈다. 리그 7경기 무패로 선두 김천을 바짝 쫓는 중이다. 승점 차가 없어 이번 라운드 경기 결과로 순위 변동을 만들 수 있는 기회다. 높은 동기 부여를 갖고 저항할 것이 자명하다. 공격력이 상당히 올라왔다. ‘주포’ 조나탄(FW, 최근 5경기 4골)이 꾸준히 득점포를 생산하는 상황서 ‘젊은 피’ 하남(FW)과 외국인 선수 아코스티(FW, 최근 5경기 1골)가 퍼포먼스를 끌어올리며 다양한 공격 옵션을 제공하는 중이다. 여기에 2선 자원과 측면 조합의 왕성한 활동량마저 그라운드에 잘 묻어 나오는 중이다. 무득점에 그칠 경기는 아니다. 변수는 수비다. 주전 센터백 김형진(CB)이 경고 누적으로 결장한다. 올 시즌 리그 전 경기 출전하며 안양 수비 한 축을 담당했던 선수라 누수가 크게 작용할 예정이다. 이외 교체 자원의 경기력을 신뢰할 수 없는 상황. 1실점 정도는 여유롭게 열어두는 편이 낫다.

김천 상무FC ,FC 안양 양팀 최근 5경기 맞대결 전적

기본적으로 추천하지 않는 경기다. 홈 이점을 살린 김천이 최근 연승 행진에 힘입어 상대를 몰아붙일 준비를 마쳤다. 하지만 안양 마찬가지로 무패를 이어가며 만만치 않은 상승세를 타는 중이다. 또한 두 팀 모두 전력 누수가 다소 존재하는 상황서 100% 경기력을 발휘하기도 힘든 상황이다. 팽팽한 공방전 끝, 승부의 추가 쉽게 기울 경기가 아니다. 무승부, 언더 ▼(2.5점 기준)가 그나마 확률 높은 선택지 중 하나다.

김천 상무FC ,FC 안양 양팀 주요선수 기록

◈대전 하나 시티즌 (리그 4위 / 패패무승패)

이전 라운드 김천 전서 1-4 대패를 당했다. 최근 일정서 꾸준한 기복을 노출하고 있다. 올 시즌 4~7라운드 4연승 이후 연승 기록이 단 한 차례에 불과하다. 일정한 에너지 레벨을 유지하지 못한다는 방증이다. 이번 라운드 또한 낙승을 기대하긴 힘들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전 포지션서 근소 우위를 갖추고 있다. 특히 공격 성과가 잘 이뤄진다. 최전방 공격수 바이오(FW)가 여전히 잠잠하고 마사(CAM)와 이현식(CM) 결장이 신경 쓰이나 파투(LW)와 영입생 민준영(RW, 최근 5경기 1골) 측면 조합이 그 이상의 공격력을 보여주는 중이다. 2선 자원의 활발한 스위칭 이후 침투마저 잡음 없이 매끄럽다. 1~2득점 생산은 평이한 과제다. 문제는 수비다. 앞서 언급했듯, 이전 경기서 대량 실점을 허용했을 정도로 후방 제어가 원활치 않다. 또한 올 시즌 홈 경기 클린 시트 비율이 10%에 불과하다. 이지솔(CB)이 대표팀 낙마해 팀에 다시 합류했다는 점은 다행이지만 이외 자원인 김민덕(CB)과 이희웅(CB)의 기복이 상당하다. 조직력 하락으로 인한 1실점은 불가피할 전망이다.

◈서울 이랜드 (리그 8위 / 무무패패무)

부진이 쉽게 잡히지 않는다. 앞선 리그 10경기서 승리가 없다. 득점력 부재가 매번 발목을 잡는 중이고, 이로 인해 승점 추가가 녹록지 않다. 시즌 초반에 비해 팀 에너지 레벨이 떨어졌고, 이로 인해 순위는 8위까지 내려갔다. 이번 라운드 또한 고전할 가능성이 농후하다. 앞서 언급했듯, 공격력 약화가 부진의 주요인이다. 1선과 2선을 가리지 않고 빈공에 애를 먹는다. 최전방 공격수 베네가스(FW)는 더 이상 손쓰지 못할 정도로 심각한 경기력을 가져가고 있고, 한의권(LW)과 레안드로(LW) 역시 측면과 중앙을 가리지 않고 부지런히 뛰어다니는 것 이상의 모습을 보여주지 못한다. 설상가상으로 공격 시발점 역할을 담당하는 장윤호(CM)마저 이전 경기 퇴장으로 출전이 불가하다. 개인 기량에 따른 1득점 생산이 최대치로 간주된다. 수비 전력 누수마저 심각하다. 이상민(CB)이 올림픽 대표팀 차출로 당분간 출전하지 못하는 상황서 대체 자원들이 조금씩 잡음을 일으키는 중이다. 이규로(RB)와 박경민(LB) 등 새로운 자원들을 이번 이적 시장서 수혈했으나 아직 팀에 완벽히 녹아들기엔 시간이 부족하다. 후방 불안을 지우기 힘들다는 결론에 이른다. 멀티 실점 허용까지 염두에 둬야 한다.

대전 하나시티즌,서울 이랜드 FC 양팀 최근 5경기 맞대결 전적

대전이 전력 우세와 최근 흐름을 앞세워 상대를 몰아칠 준비를 마쳤다. 확실한 측면 조합을 갖고 있고, 후방 자원의 공격 가담까지 확실히 이뤄지는 중이다. 허나 수비 불안이 상당하다. 부진을 끊기 위해 다양한 전술을 가미할 서울 저항에 주춤할 것이 분명하다. 그러나 서울 역시 공·수 밸런스가 무너진 상태서 승점 확보를 장담하긴 힘들다. 팽팽한 접전 끝, 대전이 승기를 잡을 공산이 높다. 대전 승, 오버 ▲(2.5점 기준)를 예상하는 쪽이 옳다.

대전 하나시티즌,서울 이랜드 FC 양팀 주요선수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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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thor: 스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