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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은 키움과 3연전에서 위닝 시리즈를 거둔 삼성은 백정현을 앞세워 기세를 이어가려 한다. 백정현은 이전 SSG 전에서 7.2이닝 4피안타 2사사구 4탈삼진 무실점을 기록하며 완벽한 피칭을 선보였다. 올 시즌 10경기에 나와 4승 4패 ERA 3.50을 기록하며 안정적인 피칭을 선보이고 있다. 이전 KIA 전에서도 6이닝 8피안타 무사사구 5탈삼진 2자책점을 기록하며 퀄리티 스타트 달성에 성공했던 만큼 이번 경기에서도 호투를 펼칠 가능성이 높다. 게다가 이전 경기에서 이승현, 최지광, 우규민, 임현준, 심창민, 오승환이 무실점 피칭을 선보였다는 점도 긍정적인 부분이다.
KIA는 LG와 3연전에서 루징 시리즈를 당한 KIA는 이의리를 앞세워 반전을 노린다. 이의리는 이전 한화 전에서 5이닝 3피안타 3사사구 3탈삼진 1실점을 기록하며 압도적인 피칭을 선보였다. 하지만 올 시즌 9경기에 나와 2승 1패 ERA 4.30을 기록하며 불안한 피칭을 선보이고 있다. 이전 삼성 전에서도 5이닝 5피안타 5사사구 4탈삼진 4실점을 기록하며 완전히 무너졌던 만큼 이번 경기에서 무너질 가능성이 충분하다. 게다가 이전 경기에서 윤중현이 2실점, 박진태가 1실점을 내줬다는 점도 불안하다.
백정현의 올 시즌 피칭은 안정적이다. 이전 경기에서 멀티 히트를 기록한 박찬호와 김선빈을 막아낼 가능성이 높다. 반면 이의리의 올 시즌 피칭은 불안하다. 이전 경기에서 3안타를 때려낸 강민호를 막지 못하며 삼성이 승리할 전망이다.
SSG는 두산과 3연전에서 루징 시리즈를 당한 SSG는 조영우를 앞세워 반전을 노린다. 조영우는 이전 삼성 전에서 0.2이닝 3피안타 1피홈런 무사사구 무탈삼진 2실점을 기록하며 최악의 피칭을 선보였다. 올 시즌 KT를 상대로 2경기에 나와 1승 ERA 0.00을 기록하며 완벽한 피칭을 선보이고 있지만 올 시즌 19경기에 나와 2승 5패 1세이브 ERA 7.54를 기록하며 완전히 무너지고 있는 만큼 이번 경기에서도 무너질 가능성이 높다. 그나마 다행인 점은 이전 경기에서 서진용이 무실점 피칭을 선보였다는 것이다.
KT는 롯데와 3연전에서 루징 시리즈를 당한 KT는 고영표를 앞세워 반전을 노린다. 고영표는 이전 LG 전에서 6.2이닝 3피안타 2사사구 6탈삼진 1실점을 기록하며 퀄리티 스타트 달성에 성공했다. 올 시즌 9경기에 나와 4승 2패 ERA 3.65를 기록하며 안정적인 피칭을 선보이고 있다. 이전 SSG 전에서도 7이닝 4피안타 1피홈런 1사사구 8탈삼진 1실점을 기록하며 퀄리티 스타트 달성에 성공했던 만큼 이번 경기에서도 호투를 펼칠 가능성이 충분하다. 게다가 이전 경기에서 김민수, 주권, 이창재가 무실점 피칭을 선보였다는 점도 긍정적인 부분이다.
조영우는 올 시즌 완전히 무너지고 있다. 이전 경기에서 3안타를 때려낸 황재균과 유한준을 막지 못할 가능성이 높다. 반면 고영표의 올 시즌 피칭은 안정적이다. 이전 경기에서 홈런을 터트린 김강민과 제이미 로맥을 막아내며 KT가 승리할 전망이다.
LG는 KIA와 3연전에서 위닝 시리즈를 거둔 LG는 케이시 켈리를 앞세워 기세를 이어가려 한다. 켈리는 이전 키움 전에서 6이닝 4피안타 3사사구 4탈삼진 1실점을 기록하며 퀄리티 스타트 달성에 성공했다. 올 시즌 10경기에 나와 3승 3패 ERA 3.57을 기록하며 안정적인 피칭을 선보이고 있다. 이전 NC 전에서도 5이닝 5피안타 1피홈런 2사사구 6탈삼진 1실점을 기록하며 안정적인 피칭을 선보였던 만큼 이번 경기에서도 호투를 펼칠 가능성이 높다. 게다가 이전 경기에서 진해수, 정우영, 이상영이 무실점 피칭을 선보였다는 점도 긍정적인 부분이다.
NC는 한화와 3연전에서 위닝 시리즈를 거둔 NC는 웨스 파슨스를 앞세워 기세를 이어가려 한다. 파슨스는 이전 두산 전에서 6이닝 4피안타 1피홈런 1사사구 10탈삼진 3실점을 기록하며 퀄리티 스타트 달성에 성공했다. 하지만 올 시즌 9경기에 나와 3승 3패 ERA 4.13을 기록하며 불안한 피칭을 선보이고 있는 만큼 이번 경기에서 무너질 가능성이 충분하다. 게다가 이전 경기에서 문경찬, 손정욱, 원종현이 3실점, 최금강이 2실점, 임정호가 1실점을 내줬다는 점도 불안하다.
켈리의 올 시즌 피칭은 안정적이다. 이전 경기에서 홈런을 터트린 나성범과 박석민을 막아낼 가능성이 높다. 반면 파슨스의 올 시즌 피칭은 불안하다. 이전 경기에서 홈런을 터트린 채은성과 로베르토 라모스를 막지 못하며 LG가 승리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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