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5일 KBO 한국프로야구, NC vs 한화, KIA vs LG, KT vs 롯데, 분석 결과 공유합니다.

6월5일 KBO 한국프로야구 경기 정보 공유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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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는 한화와의 시리즈 첫 경기에서 6-3으로 승리하며 연승을 달렸다 두 경기에서 15점을 올렸을 정도로 타선이 폭발하고 있다 최근 5경기에서 팀 타율이 .288에 달하는데 직전 경기에서도 9개의 안타를 기록했다 특히 박민우와 양의지 알테어 등 주축 선수들이 좋은 타격감을 보여줬다 선발로 나선 루친스키가 호투한 가운데 불펜진 역시 안정적인 모습을 보여준 만큼 이번 경기에서도 좋은 경기력을 기대해도 좋을 듯하다.송명기가 선발 등판한다 이번 시즌 6경기에 나와 2승 2패 7.67의 평균 자책점을 기록하고 있다 직전 등판이었던 롯데와의 경기에서는 5이닝 동안 9실점을 기록했는데 안타를 13개나 내줄 정도로 구위가 상대 타선을 압도하지 못하는 모습이었다 이번 시즌 한화와 맞대결에서는 한 차례 나와 6이닝 동안 1실점을 기록하며 승리 투수가 됐던 만큼 이번 경기에서도 호투가 기대된다.

한화는 NC와의 시리즈 첫 경기에서 3-6으로 패배하며 연패에 빠졌다 두 경기에서 11점을 내준 마운드가 아쉬웠다 최근 5경기에서 평균 자책점이 5.60에 달하는데 이날 역시 구원 등판한 김종수와 장웅정이 모두 실점을 기록하며 부진했다 타선도 여전히 침묵했다 7개의 안타를 기록했는데 노수광과 조한민을 제외하면 2안타 이상을 기록한 선수가 없었던 만큼 이번 경기에서도 다득점을 올리기는 어려워 보인다김기중이 선발로 나선다 데뷔전을 갖는 김기중은 좌투수로 최고 구속이 148Km에 달할 정도의 패스트볼과 120Km 초반대의 커브를 던진다 구위가 상당히 좋은 투수다 하지만 아직 제구가 불안하다는 약점이 있다 최근 퓨처스에서 등판에서는 7이닝 동안 6개의 안타를 내줬지만 무실점을 기록하며 위기관리 능력을 보여줬다 하지만 데뷔전이고 NC의 화력을 고려할 때 고전이 예상된다.

NC , 한화 선발투수 정보

NC가 승리를 가져갈 것으로 보인다 한화의 최근 투타밸런스가 완전히 무너져있다 마운드가 흔들리고 있는 가운데 타선도 좀처럼 터지지 않고 있다 이런 가운데 이번 경기 선발이 데뷔전을 갖는 김기중이라면 여러모로 힘든 경기가 될 수밖에 없다 NC의 최근 경기력이 좋다는 점 역시 NC의 우세를 점치는 이유다.

NC는 이전 경기에서 4-3 승리를 거둔 KIA는 김유신을 앞세워 기세를 이어가려 한다. 김유신은 이전 KT전에서 4이닝 3피안타 4사사구 3탈삼진 3실점을 기록하며 완전히 무너졌다. 올 시즌 6경기에 나와 3패 ERA 7.43을 기록하며 완전히 무너지고 있다. 이전 LG전에서도 4.1이닝 1피안타 1피홈런 5사사구 3탈삼진 2자책점을 기록하며 불안한 피칭을 선보였던만큼 이번 경기에서도 무너질 가능성이 높다. 게다가 이전 경기에서 이승재가 2실점을 내줬다는점도 불안한 부분이다.

LG는이전 경기에서 3-4 패배를 당한 LG는 앤드류 수아레즈를 앞세워 반전을 노린다. 수아레즈는 이전 키움전에서 7이닝 6피안타 1피홈런 2사사구 4탈삼진 2실점을 기록하며 퀼리티 스타트 달성에 성공했다. 이전 KIA전에서는 5이닝 5피안타 4사사구 5탈삼진 3실점을 기록하며 무너졌지만 올 시즌 10경기에 나와 6승 2패 ERA 2.01을 기록하며 수준급의 피칭을 선보이고 있는만큼 이번 경기에서도 호투를 펼칠 가능성이 충분하다. 게다가 이전 경기에서 김대유와 고우석이 무실점 피칭을 선보였다는점도 긍정적이다.

KIA , LG 선발 투수 정보

김유신은 올 시즌 완전히 무너지고 있다. 이전 경기에서 홈런을 터트린 김민성을 막지 못할 가능성이 높다. 반면 수아레즈의 올 시즌 피칭은 수준급이다. 이전 경기에서 멀티 히트를 기록한 최원준을 막아내며 LG가 승리할 전망이다.

KT는 초반부터 선발 투수가 무너지면서 일찌감치 승부가 결정났다 수비 상황에서 실책을 개나 범했고 병살타도 2개나 나오면서 점수 생산을 하지 못했다 그러나 삼진은 7개에 불과했을 정도로 모든 공을 컨텍하면서 타격감 자체는 나쁘지 않았다 알몬테가 안타를 생산하며 타격감을 끌어올린 것은 이번 경기 강점이 될 것이다.소형준이 선발 등판한다 기아를 상대한 직전 경기 6이닝 2실점 호투하며 마운드를 내려왔다 최근 평균 구속이 올라오면서 슬라이더 역시 살아났고 이를 통해 상대 타자들을 범타 처리하는데 능한 모습을 보인다 이번 경기도 이를 통해 투구수는 줄이고 이닝수는 늘리는 피칭을 선보여 제 몫을 다할 가능성이 크다.

롯데는 초반부터 상대 선발 투수가 흔들렸고 수비 실책까지 나오면서 손쉽게 승리를 챙길 수 있었다 타자들도 안타를 생산하며 타격 부진을 극복하려 노력한 상황 그러나 이대호와 안치홍이 빠진 상황에서 타선의 무게감과 위력은 크게 떨어지는 것이 현실이다 이번 경기는 직전처럼 많은 점수를 기대하긴 무리가 있어 보인다.선발 투수로는 노경은이 등판한다 한화를 상대한 직전 경기 2이닝 4피안타 6실점 하며 조기 강판된 뒤 오랜만에 선발로 나선다 두산 상대 강점을 제외하곤 구위와 제구 모두 흔들리면서 긴 이닝을 소화하지 못하고 많은 점수를 내준다 구위가 좋지 못해 장타에 대한 약점이 뚜렷한데다 탈삼진 능력 역시 크게 떨어진다 이번 경기도 많은 점수를 내줄 가능성이 크다

KT , 롯데 선발투수 정보

KT가 직전 경기 패배를 설욕할 경기다 롯데 선발 노경은은 물론 타선에게도 큰 기대를 걸기 어렵다 반면 KT는 타선의 힘은 물론 선발 소형준 역시 구속을 끌어 올린 만큼 이번 경기 KT가 투타 모두 크게 앞서며 승리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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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thor: 스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