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27일 NPB 일본야구, 히로시마 vs 주니치, 니혼햄 vs 지바롯데, 한신 vs 요코하마, 분석 결과 공유합니다.

6월27일 NPB 일본야구 경기 정보 공유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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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로시마-모리시타는 이전 요코하마 전에서 7이닝 7피안타 2피홈런 무사사구 8탈삼진 3실점을 기록하며 퀄리티 스타트 달성에 성공했다. 최근 5경기 연속 퀄리티 스타트를 달성하고 있을 정도로 엄청난 호투를 이어오고 있다. 이번 경기에서도 호투를 펼칠 가능성이 충분하다. 키쿠치 야스노리 0.1이닝, 카일 버드, 로베르트 코르니엘, 쿠리바야시 료지가 1이닝씩 책임지며 무실점 피칭을 선보였다. 네 선수들 모두 올 시즌 필승조 역할을 확실하게 해주고 있다. 이번 경기에서도 불펜진의 무실점 피칭을 기대할 수 있다. 18안타 11득점에 성공했다. 스즈키 세이야와 초노 히사요시가 홈런을 터트리며 장타력을 과시했고, 스즈키, 하야시 코타, 니시카와 료마가 3안타, 우에모토 타카시, 코조노 카이토, 사카쿠라 쇼고가 멀티 히트를 기록하며 좋은 타격감을 유지하고 있다. 이번 경기에서도 많은 득점에 성공할 전망이다.

주니치-카츠노는 이전 야쿠르트 전에서 7이닝 2피안타 1피홈런 4사사구 2탈삼진 2실점을 기록하며 퀄리티 스타트 달성에 성공했다. 올 시즌 유난히 기복이 심한 모습이다. 모리시타에 비하면 무너지는 빈도가 높은 만큼 이번 경기에서 호투를 장담할 수 없다. 하시모토 유키가 1이닝을 무실점으로 틀어막았지만 야마모토 타쿠미가 1이닝 1실점, 후지시마 켄트가 1이닝 1실점, 랜디 로사리오가 1이닝 3실점을 내주며 완전히 무너졌다. 특히 후지시마와 로사리오는 계속해서 필승조로 분류되던 선수였기에 더욱 충격적인 결과다. 이번 경기에서도 불펜진이 무너질 가능성이 높다. 9안타 5득점을 기록했다. 카토 타쿠마루가 멀티 히트를 기록했지만 대부분의 타자들이 1안타 또는 무안타에 그치며 저조한 타격감에 시달리고 있다. 다얀 비시에도를 제외하면 홈런을 기대할 수 있는 선수도 없다. 이번 경기에서 답답한 타격이 이어질 것이다.

히로시마는 모리시타와 불펜진 모두 안정적이다. 직전 경기에서 멀티 히트를 기록한 카토를 막아낼 가능성이 높다. 반면 주니치는 카츠노가 안정적이지만 불펜진이 불안하다. 직전 경기에서 홈런을 터트린 스즈키와 초노를 막지 못하며 히로시마가 승리할 전망이다.

니혼햄-카토는 이전 소프트뱅크 전에서 8이닝 2피안타 1피홈런 1사사구 5탈삼진 1실점을 기록하며 퀄리티 스타트 달성에 성공했다. 올 시즌 기복이 심한 모습이지만 안정적일 땐 확실히 퀄리티 스타트를 따내는 선수다. 이번 경기에서도 호투를 기대하기 충분하다. 쿠몬 카츠히코가 0.1이닝, 타마이 타이쇼가 0.2이닝, 카와노 류세이와 브리안 로드리게스가 1이닝씩 책임지며 무실점 피칭을 선보였다. 올 시즌 불안했던 쿠몬과 타마이가 최근 살아난 만큼 이번 경기에서도 불펜진의 호투를 기대할 수 있다. 6안타 1득점에 그쳤다. 만나미 추세이가 타점을 기록하긴 했지만 전체적으로 모든 타자들이 심각한 타격 부진에 시달리고 있다. 직전 경기에서 멀티 히트를 기록한 타자가 단 1명도 없을 정도다. 이번 경기에서도 답답한 득점 지원이 이어질 전망이다.

지바 롯데-오지마는 이전 세이부 전에서 6이닝 5피안타 1피홈런 2사사구 1탈삼진 2실점을 기록하며 퀄리티 스타트 달성에 성공했다. 최근 피칭 컨디션은 확실히 나쁜 편이 아니다. 이번 경기에서 호투를 기대하기 충분하다. 프랭크 허먼, 사사키 치하야, 마스다 나오야가 모두 1이닝씩 책임지며 무실점 피칭을 선보였다. 특히 계속해서 무너졌던 허먼이 드디어 제 페이스를 되찾은 모습이다. 이번 경기에서도 불펜진의 호투가 예상된다. 11안타 3득점에 그쳤다. 하지만 브랜든 레어드가 3안타, 오기노 타카시와 후지오카 유다이가 멀티 히트를 기록하며 최근 좋았던 타격감을 이어가고 있다. 확실한 해결사들이 포진되어 있는 만큼 어느 정도는 득점 지원이 나올 가능성이 높다.

니혼햄은 카토와 불펜진이 안정적이지만 타선의 침묵이 심각하다. 직전 경기에서 3안타를 때려낸 레어드를 막지 못할 가능성이 높다. 반면 지바 롯데는 오지마와 불펜진이 나쁘지 않고, 타자들의 타격감도 나쁘지 않다. 3할 타자인 노무라 유키를 막아내며 지바 롯데가 승리할 전망이다.

한신-아키야마는 이전 요미우리 전에서 6이닝 4피안타 1피홈런 1사사구 6탈삼진 2실점을 기록하며 퀄리티 스타트 달성에 성공했다. 최근 5경기에서 3실점보다 많은 실점을 내준 적이 없을 정도로 호투를 이어오고 있다. 이번 경기에서도 호투를 펼칠 가능성이 다분하다. 이와사다 유타가 0.1이닝, 이시이 다이치가 0.2이닝을 무실점으로 틀어막았지만 필승조였던 바바 코스케, 오요카와 마사키, 사이토 유키야가 모두 1이닝 동안 1실점씩 내주며 무너졌다. 필승조가 무너진 충격이 이번 경기에서도 이어질 수 있다. 5안타 1득점에 그쳤다. 우메노 류타로가 멀티 히트를 기록하며 좋은 타격감을 선보였지만 다른 타자들의 침묵이 너무 심각한 수준이다. 게다가 잘 나오던 장타까지 실종됐다. 이번 경기에서도 답답한 타격 지원이 나올 전망이다.

요코하마-오누키는 이전 오릭스 전에서 1.1이닝 6피안타 2사사구 1탈삼진 4자책점을 기록하며 완전히 무너졌다. 최근 2경기 연속 4이닝도 채우지 못하고 조기 강판되는 모습을 보였다. 이번 경기에서도 무너질 가능성이 다분하다. 에드윈 에스코바, 야마사키 야스아키, 미시마 카즈키가 모두 1이닝씩 책임지며 무실점 피칭을 선보였다. 세 선수들 모두 올 시즌 필승조 역할을 확실하게 수행해주고 있는 선수들이다. 이번 경기에서도 불펜진의 호투를 기대하기 충분하다. 13안타 3득점에 그쳤다. 쿠와하라 마사유키가 홈런을 터트렸고, 사노 케이타가 4안타, 야마모토 유다이가 3안타, 타일러 오스틴과 야마토 마에다가 멀티 히트를 기록했지만 고작 3득점에 그치며 형편없는 득점권 타율을 기록했다. 이번 경기에서도 답답한 득점 지원이 이어질 것이다.

코멘트-아키야마의 올 시즌 피칭은 수준급이다. 직전 경기에서 홈런을 터트린 쿠와하라를 막아낼 가능성이 높다. 반면 오누키는 올 시즌 완전히 무너지고 있다. 직전 경기에서 멀티 히트를 기록한 우메노를 막지 못하며 한신이 승리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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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thor: 스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