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26일 KBO 한국프로야구 경기 정보 공유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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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의 선발은 백정현이며 13경기 6승 4패 ERA 2.72, 작년 맞대결 2경기 1승 1패 ERA 14.00의 기록을 가지고 있습니다.백정현은 지난 롯데 전에서 7이닝 6피안타 2사사구 2탈삼진 1실점을 기록하며 퀄리티 스타트 달성에 성공했고, 최근 5경기에서 31.2이닝 동안 단 2실점밖에 내주지 않았을 정도로 토종 좌완 투수들 중 가장 안정적인 피칭을 선보이고 있습니다.그러므로 이번 경기에서도 호투를 선보일 가능성이 높아보입니다.볼펜으로는 최지광이 0.2이닝 동안 1실점을 내주며 무너졌지만 우규민이 0.1이닝, 오승환이 1이닝을 무실점으로 틀어막으며 완벽한 피칭을 선보였고, 게다가 필승조 요원인 이승현과 심창민을 아꼈다는 점도 매우 긍정적인 부분입니다.그러므로 이번 경기에서도 불펜진의 무실점 피칭을 기대하기 충분합니다.타선은 7안타 3득점에 그쳤지만 강민호가 홈런을 터트리며 장타력을 과시했고, 오재일과 이원석이 멀티 히트를 기록하며 확실히 타격감이 올라온 모습을 보였습니다.게다가 3할 타자들인 박해민, 호세 피렐라, 구자욱 역시 언제든지 맹타를 휘두를 수 있는 선수들이므로 이번 경기에서도 안정적인 득점 지원이 가능합니다.
LG의 선발은 케이시 켈리이며 13경기 4승 3패 ERA 3.12, 맞대결 1경기 ERA 0.00의 기록을 가지고 있습니다.켈리는 지난 KIA 전에서 6이닝 6피안타 2사사구 4탈삼진 무실점을 기록하며 완벽한 피칭을 선보였고, 최근 4경기 연속 안정적인 피칭을 선보이고 있습니다.게다가 이미 삼성을 상대로 호투를 펼쳤던 기억이 있습니다. 그러므로 이번 경기에서도 호투를 펼칠 가능성이 충분합니다.볼펜으로는 김대유가 0.1이닝, 진해수가 0.2이닝 동안 무실점 피칭을 선보였지만 송은범이 아웃 카운트 단 1개도 잡지 못하며 2실점을 내줬고, 김윤식이 0.1이닝 동안 3실점, 정우영이 0.2이닝 동안 2실점을 내주며 무너졌습니다.필승조 자원인 송은범과 정우영이 무너졌다는 점은 엄청난 충격이므로 이번 경기에서도 불펜진이 무너질 가능성이 다분합니다.타선은 9안타 5득점을 기록했으며 오지환과 문보경이 홈런을 터트리며 장타력을 과시했고, 채은성이 4타수 4안타를 기록하며 맹타를 휘둘렀지만 하위 타순에 배치되는 선수들의 침묵이 길어지고 있고, 이형종이 2번에서 전혀 연결고리 역할을 해주지 못하고 있다.그러므로 생각보다 답답한 득점력에 시달릴 가능성이 높습니다.
결론은 삼성은 백정현과 불펜진 모두 안정적이고, 직전 경기에서 홈런을 터트린 오지환과 문보경을 막아낼 가능성이 높습니다.반면 LG는 켈리가 안정적이지만 불펜진이 불안합니다. 직전 경기에서 홈런을 터트린 강민호를 막지 못하며 삼성이 승리할 전망입니다.
키움의 선발은 에릭 요키시이며 14경기 8승 4패 ERA 2.46, 작년 맞대결 3경기 1승 ERA 0.95의 기록을 가지고 있습니다.요키시는 지난 NC 전에서 7이닝 6피안타 1사사구 7탈삼진 2실점을 기록하며 퀄리티 스타트 달성에 성공했고, 최근 7경기 연속 3실점 이하 피칭을 선보이며 엄청난 호투를 이어오고 있습니다.게다가 지난 시즌 KIA를 상대로도 압도적인 피칭을 선보였으므로 이번 경기에서도 호투를 펼칠 가능성이 높습니다.볼펜으로는 양현이 0.2이닝 동안 3실점을 내주며 완전히 무너졌지만 이승호가 1.1이닝, 김성진이 1이닝을 무실점으로 틀어막으며 완벽한 피칭을 선보였습니다.조상우가 휴식을 취했고, 불안했던 김성진까지 무실점 피칭을 선보이며 살아났으므로 이번 경기에서도 불펜진의 호투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타선은 16안타 14득점에 성공했고, 서건창과 송우현이 홈런을 터트리며 장타력을 과시했습니다.특히 침묵하던 서건창이 3안타를 치며 완전히 살아났고, 김혜성이 5타점을 기록하며 찬스에 매우 강한 모습을 보였으므로 이번 경기에서도 안정적인 득점 지원이 가능할 전망입니다.
기아의 선발은 김유신이고 10경기 5패 ERA 8.27, 맞대결 전적 없음을 기록하고 있습니다.김유신은 지난 KT 전에서 1이닝 2피안타 무사사구 무탈삼진 무실점을 기록하며 완벽한 피칭을 선보였고, 불펜으로 나왔을 때는 실점을 내주지 않지만 선발로 나왔을 때는 어김없이 많은 실점을 내주고 있는 모습입니다.그러므로 이번 경기에서도 대량 실점을 내줄 가능성이 높아보입니다.볼펜으로는 김재열이 3이닝, 최정용이 0.1이닝을 무실점으로 틀어막았지만 홍상삼이 1이닝 3실점, 박준표가 0.2이닝 4실점을 내주며 완전히 무너졌습니다.필승조 역할을 수행해야 하는 두 선수가 계속해서 무너지고 있으므로 이번 경기에서도 불펜진이 무너질 가능성이 다분합니다.타선은 8안타 5득점을 기록했고, 한승택이 홈런을 터트리며 장타력을 과시했지만 여전히 4번 타자 자리에 대한 고민이 큽니다.황대인과 이정훈 같은 타자들 모두 클린업 트리오의 무게감을 극복하지 못하고 있으므로 이번 경기에서 답답한 타격이 이어질 가능성이 높습니다.
결론은 요키시의 올 시즌 피칭은 수준급이고, 직전 경기에서 홈런을 터트린 한승택을 막아낼 가능성이 높습니다.반면 김유신은 올 시즌 완전히 무너지고 있고, 직전 경기에서 홈런을 터트린 서건창과 송우현을 막지 못하며 키움이 승리할 전망입니다.
한화의 선발은 라이언 카펜터이며 14경기 4승 7패 ERA 3.25, 맞대결 1경기 1승 ERA 0.00의 기록을 가지고 있습니다.카펜터는 지난 SSG 전에서 5.2이닝 9피안타 2피홈런 2사사구 4탈삼진 4실점을 기록하며 완전히 무너졌고, 지난 KT 전에서는 7이닝 동안 딱 피안타 1개만을 내주며 완벽한 피칭을 선보였지만 최근 5경기에서 19자책점이나 내주고 있을 정도로 페이스가 떨어졌습니다그러므로 이번 경기에서 무너져도 이상할 것이 없습니다.볼펜으로는 한화의 장시환이 5이닝을 던졌고, 경기가 강우 콜드 게임이 되며 불펜 소모가 없었습니다. 하지만 사실상 불펜진에 믿을맨이 강재민과 정우람 정도밖에 없다는 것이 불안한 부분입니다.윤대경이 선발진에 합류하며 선택지가 더욱 좁아졌으므로 불펜진이 무너질 가능성이 충분하다고봅니다.타선은 2안타 무득점에 그쳤고, 하주석과 정진호가 유일한 안타를 기록했을 뿐, 직전 경기에서 맹타를 휘둘렀던 정은원마저 3타수 무안타에 그쳤습니다.물론 트레이드를 통해 삼성에서 이성곤을 영입했지만 이성곤은 이미 1군 무대에서 빠른 공에 약하다는 것을 수없이 보여줬던 선수이므로 또다시 답답한 타격에 시달릴 전망입니다.
KT의 선발은 소형준이며 11경기 2승 2패 ERA 3.90, 맞대결 3경기 1패 ERA 2.30의 기록을 가지고 있습니다.소형준은 지난 두산 전에서 7이닝 7피안타 2사사구 무탈삼진 무자책점을 기록하며 완벽한 피칭을 선보였으며 최근 4경기 연속 호투가 이어지고 있고, 최근 3경기 19이닝을 무자책점으로 틀어막고 있을 정도로 ‘신인왕’ 시절의 포스가 재현되고 있습니다.그러므로 이번 경기에서도 호투를 펼칠 가능성이 충분합니다.볼펜으로는 윌리엄 쿠에바스가 5이닝을 던졌고, 경기가 강우 콜드 게임이 되며 불펜 소모가 없었습니다. 최근 계속해서 주권과 김재윤이 무실점 피칭을 이어오고 있었는데, 휴식 시간까지 주어지며 체력을 회복할 시간까지 가졌으므로 이번 경기에서도 불펜진의 무실점 피칭을 기대할 수 있습니다.타선은 4안타 2득점에 그쳤고 5회까지밖에 진행하지 않았지만 황재균과 강민국이 득점권 찬스 상황에서 확실하게 기회를 살리는 모습을 보였습니다.게다가 최근 카펜터의 구위가 떨어졌다는 평가가 나오고 있는 만큼 이번 경기에서 안정적인 득점 지원이 가능할 것입니다.
결론은 한화는 카펜터가 안정적이지만 불펜진이 불안하고, 3할 타자인 황재균과 강백호를 막지 못할 가능성이 높습니다.반면 KT는 소형준과 불펜진이 모두 안정적이고, 3할 타자가 단 1명도 없는 한화 타선을 막아내며 KT가 승리할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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