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12일 KBO 한국프로야구 경기 정보 공유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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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G – 이전 경기에서 8-6 승리를 거둔 SSG는 윌머 폰트를 앞세워 기세를 이어가려 한다. 폰트는 이전 두산 전에서 8이닝 5피안타 1피홈런 무사사구 12탈삼진 1실점을 기록하며 퀄리티 스타트 달성에 성공했다. 올 시즌 9경기에 나와 3승 1패 ERA 3.12를 기록하며 안정적인 피칭을 선보이고 있다. 이전 키움 전에서도 6이닝 6피안타 1피홈런 1사사구 5탈삼진 3실점을 기록하며 퀄리티 스타트 달성에 성공했던 만큼 이번 경기에서도 호투를 펼칠 가능성이 높다. 게다가 이전 경기에서 김태훈과 최민준이 무실점 피칭을 선보였다는 점도 긍정적인 부분이다.
키움 – 이전 경기에서 6-8 패배를 당한 키움은 안우진을 앞세워 반전을 노린다. 안우진은 이전 삼성 전에서 4.1이닝 7피안타 2사사구 4탈삼진 2자책점을 기록하며 불안한 피칭을 선보였다. 올 시즌 10경기에 나와 2승 6패 ERA 4.34를 기록하며 불안한 피칭을 선보이고 있다. 이전 SSG 전에서도 2.2이닝 2피안타 2사사구 무탈삼진 3실점을 기록하며 최악의 피칭을 선보였던 만큼 이번 경기에서도 무너질 가능성이 충분하다. 게다가 이전 경기에서 오주원과 양현이 1실점을 내줬다는 점도 불안하다.
폰트의 올 시즌 피칭은 안정적이다. 이전 경기에서 홈런을 터트린 박동원과 박병호를 막아낼 가능성이 높다. 반면 안우진의 올 시즌 피칭은 불안하다. 이전 경기에서 멀티 홈런을 터트린 한유섬과 1개의 홈런을 때려낸 최주환과 김강민을 막지 못하며 SSG가 승리할 전망이다.
롯데 – 이전 경기가 우천 취소됐고, 롯데는 노경은에서 나균안으로 선발 투수를 변경했다. 나균안은 이전 KT 전에서 3이닝 6피안타 2사사구 1탈삼진 5실점을 기록하며 최악의 피칭을 선보였다. 올 시즌 8경기에 나와 1승 ERA 4.07을 기록하며 불안한 피칭을 선보이고 있다. 올 시즌 KIA를 상대로 2경기에 나와 승패 없이 ERA 6.75를 기록하며 완전히 무너지고 있는 만큼 이번 경기에서도 무너질 가능성이 높다. 게다가 이전 경기에서 김원중이 3실점을 내줬다는 점도 불안한 부분이다.
KIA – 이전 경기가 우천 취소됐고, KIA는 그대로 김유신을 앞세워 승리를 노린다. 김유신은 이전 LG 전에서 3.1이닝 9피안타 1피홈런 3사사구 3탈삼진 7실점을 기록하며 최악의 피칭을 선보였다. 올 시즌 7경기에 나와 4패 ERA 8.70을 기록하며 완전히 무너지고 있는 만큼 이번 경기에서 무너질 가능성이 충분하다. 그나마 다행인 점은 이전 경기에서 윤중현이 무실점 피칭을 선보였다는 것이다.
롯데는 나균안과 불펜진 모두 불안하다. 이전 경기에서 4안타를 때려낸 김선빈을 막지 못할 가능성이 높다. 반면 KIA는 김유신이 불안하지만 불펜진이 안정적이다. 이전 경기에서 3안타를 때려낸 정훈을 막아내며 KIA가 승리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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