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8일 J리그 일본축구, 감바 오사카 vs 가와사키 프론탈레, 분석 결과 공유합니다.

5월 8일 J리그 일본축구 경기 정보 공유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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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바는 최근 5경기에서 사간도스(0-1, 승) 상대로 따낸 승리가 유일한 승리다. 코로나 확진이라는 악재가 겹쳐 정상적 경기력을 발휘하지 못하고 있다. 다양한 불안을 노출하고 있는 이들 선전은 기대하기 어렵다. 전력 열세가 고스란히 결과로 이어진다.대체 가능한 자원들의 결장이다. 전력 열세 극복을 위해 수비적 운영을 시도한다. 야마모토(MF)를 중심으로 한 중원의 압박 효율을 잃었으며, ‘쿠로카와-후쿠다’ 측면 수비진의 쉬운 공간 허용이 맞물려 위기를 반복하는 흐름이다.공격 전개 과정에서 역습 활용 빈도 증가가 유력하다. ‘우사미-오노세’ 측면 조합이 역습 선봉에 선다. 다만 중원과 후방에서 이어지는 연결들의 섬세함 저하로 기회 창출에 상당한 어려움을 겪는다. 상대 전방 압박 효율 유지 또한 이들 득점 기대치는 낮추는 대목이다.

– 결장자 : 이치모리(GK / B급), 오노(AMF/ B급), 시라이(FW / C급)

가와사키는 산프레체(1-1, 무) 상대로 기록한 무승부로 연승에 제동이 걸렸다. 다만 나고야를 상대한 연전에서 모두 승리를 따냈다. 다시 연승에 성공했으며, 이 기간에 무려 7득점을 기록했다. 득점력을 유지하고 있는 공격진을 앞세워 공세를 시도한다.중앙 수비 자원 야먀무라(DF)가 결장 명단에 추가됐으나, 대체 가능하다. 전력 우위를 앞세워 공세를 펼친다. ‘미토마-이에나가’ 측면 조합의 유연한 움직임을 기반으로 꾸준히 기회를 창출한다. 부분 전술 완성도 유지를 통해 상대를 공략한다. 최근 일정에서 세트플레이 집중력을 회복하고 있기에 멀티 득점이 가능하다.슈미트(DMF)를 중심으로 한 중원 조합이 수비 전환 안전감을 유지하고 있다. 측면 수비진의 적극적 공격 가담으로 배후 공간 노출이 쉽지만, 수비진의 효과적 대응을 더해 불안을 지운다. 무실점 달성을 기대한다.

– 결장자 : 야마무라(DF / B급), 오시마(MF / A급)

양팀 최근 전적

감바가 수비적 운영을 택하겠지만, 여전히 다양한 불안을 노출하고 있다. 가와사키가 측면 우위, 안정적 기회 창출, 다양한 자원의 득점 지원을 통해 승기를 굳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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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thor: 스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