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23일 J리그 일본축구, 세레소 오사카 vs 산프레체 히로시마, 분석 결과 공유합니다.

5월 23일 J리그 일본축구 경기 정보 공유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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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팀 세레소 오사카 (리그 9위 / 패승무패무)

우라와(1-0, 승) 상대로 따낸 승리가 최근 5경기의 유일한 승리다. 고베를 상대한 직전 경기 1-1 무승부로 최근 3경기에서 부진한 성과를 반복했다. 이번 시즌 8번의 리그 홈 경기에서 단 1패만을 허용했다. 홈 이점 활용은 원활하다. 중원, 공격진에 발생한 전력 누수가 치명적이다. 주전급 자원들이 다수 결장한다. 대체 자원을 활용하고 있지만, 이들 경쟁력은 떨어진다. 더불어 팀 최다 득점자 오쿠보(FW, 리그 5득점) 결장 이후 득점력이 급감했다. ‘토요카와-카토’ 1선을 조합을 활용하고 있지만, 이들 경쟁력은 떨어진다. 최근 5경기 중 4경기에서 실점이 발생했다. 꾸준히 실점을 허용하고 있으며, 강점은 수비 안정감이 흔들린다. 측면 수비진의 배후 공간 노출과 중원의 수비 전환 안정감 저하가 맞물린 결과다. 다행히 산프레체 역습 완성도가 떨어진다. 불안이 크게 두드러지지 않는다.

결장자 : 키다(DMF / C급), 하라카와(MF / A급), 나카지마(MF / A급), 타메다(MF / B급), 야마다(FW / B급), 오쿠보(FW / A급)

원정팀 산프레체히로시마 (리그 10위 / 무무승패패)

이들 역시 최근 성과가 기대 이하다. 감바(1-2, 승) 상대로 따낸 승리가 최근 5경기의 유일한 승리다. 센다이를 상대한 직전 경기 3-0 패배로 연패 수렁에 빠졌다. 이 기간에 무득점 경기를 반복한 공격진 부진이 거슬린다.부상으로 인한 결장 자원은 없다. 부상으로 전력에서 이탈한 중원 자원들이 복귀했다. 다만 경기력, 안정감 개선으로 이어지지 않는다. 원정 부담 극복을 위해 신중한 운영을 취한다. ‘차지마-카와베’ 중원 조합의 수비 기여 저하로 위기를 자초하지만, 부분 전술 완성도가 떨어진 세레소가 이를 공략할 여력은 없다. 무실점 달성이 가능하다. 무게 중심을 낮춘 일정이다. 공격 전개 과정에서 역습 빈도가 높다. ‘나가이-아시노’ 1선의 속도 는 분명한 강점이다. 다만 전개 완성도 반감으로 이들 강점 활용이 원활하지 않다. 지공 상황의 경쟁력, 세트플레이 활용 역시 기대 이하다. 기회 창출에 상당한 어려움을 겪을 것이 유력하다.

결장자 : 결장 자원 없음

양팀 주요 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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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thor: 스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