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11일 K리그 국내축구, 수원 FC vs 광주 FC, 분석 결과 공유합니다.

5월11일 K리그 국내프로축구 경기 정보 공유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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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 FC (리그 11위 / 승패무패승)

이전 라운드 제주를 3-1로 꺾고 최하위 탈출에 성공했다. 연승을 통해 상승세 흐름을 잇겠다는 의지다. 다행히 스쿼드 내 결장자가 없다. 100% 전력 활용이 가능하다는 점이 긍정적 요소다. 이영재(CM)와 한승규(CAM, 최근 5경기 1골)가 부상 복귀해 중원 활기를 더하고, 양동현(FW, 최근 5경기 1골)과 라스(FW, 최근 5경기 3골 1도움) 등 최전방 자원들도 강력한 피지컬을 활용해 상대 수비를 무너뜨린다. 찬스 메이킹과 세트 피스 활용서 절대 우위를 점하고 있기에 1~2득점 생산은 충분히 달성 가능하다. 수비 또한 안정적이다. 부상자 복귀로 포백 구성이 가능해지자 후방 라인 조직력이 빠르게 올라갔다. 박주호(CDM)가 버틴 수비형 미드필드진도 1차 저지선 역할을 십분 수행하는 중이다. 후술하겠지만 전력 약화가 두드러지는 광주가 이를 파훼할 힘이 부족하다. 상대 공세를 유연하게 넘기며 클린 시트까지 노려볼만하다.

◈광주FC (리그 12위 / 무패승패패)

최근 리그 5경기서 1승 4패에 그쳤다. 이 기간 광주가 올린 득점은 단 1점에 불과하다. 윙 포워드 엄원상(RW)이 부상으로 이탈한 이후, 공격력이 급격히 떨어졌다. 펠리페(FW)가 최전방서 분전하지만, 그 혼자서 공격을 풀기엔 쉽지 않다. 답답한 공격에 발목이 묶이며 무득점에 그칠 확률이 높다. 변수는 상대 전적이다. 최근 5번의 맞대결서 전부 승리를 거뒀다. 특히 앞선 4번의 경기는 무실점 경기였다. 그러나 최근 광주 수비 전력을 감안했을 때, 클린 시트를 달성할 가능성은 떨어진다. 이한샘(CB)과 이찬동(CDM), 박준강(RB) 등 수비 주력 자원이 부상으로 스쿼드서 이탈했다. 이외 자원 수비력을 신뢰할 수 없는 상황이라 뼈아픈 이탈이다. 단순한 상대 공세에 여러 위기를 반복하며 무너질 것이 유력하다.

양팀 주요선수

일부 해외 업체는 수원 승을 예상한다. 실제로 경기를 유리하게 풀어갈 쪽은 수원이다. 이전 라운드 최하위 탈출로 분위기가 올라왔다. 매 라운드 인상적인 경기력을 뽐내고도 결정력 부재와 수비 실수로 결과를 잡지 못했는데, 두 부분에 있어서 빠른 개선을 이뤄냈다. 전력 누수가 심각한 광주가 저항할 재간이 부족하다. ‘원 사이드’ 게임이 펼쳐져도 전혀 이상할 그림이 아니다. 수원 승, 언더 ▼(2.5점 기준)를 예상하는 쪽이 옳다.

양팀 경기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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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thor: 스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