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30일 NPB 일본야구 경기 정보 공유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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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코하마는 체인지업을 주무기로 타자들을 상대하는 사카모토가 선발로 나서는 상황입니다. 97년생의 젊은 투수이며 지난해 데뷔한 신인입니다. 데뷔 시즌임에도 10경기에 모두 선발로 출전하는 기회를 부여받았으며 4승 1패 5.67로 첫 승을 거둔 것에 의미가 있는 시즌을 거뒀습니다. whip 1.41에서 안정감 있는 투구는 아니었습니다. 게다가 지난 시즌 발목 염좌로 9월부터 이탈하며 오랜 기간 재활에 시간을 소모했습니다. 이번 시즌 시범경기에도 출전하지 않으며 1군 복귀에 멀어지는 듯했지만, 팀의 어려운 출발에 소중한 기회를 얻어냈습니다. 이번 시즌 공식 첫 등판에서 5이닝 3실점, 이후 6이닝 1실점으로 쾌조의 스타트를 달리고 있습니다.
야쿠르트는 날카로운 슬라이더를 강점으로 타자를 상대하는 카나쿠보가 선발로 나서는 야쿠르트입니다. 99년생의 젊은 투수지만, 어느덧 프로 4년 차로 이제는 팀 내 입지를 다져야 할 시즌을 맞이했습니다. 여태 2군에서 주로 활약했으며 지난해 처음 1군 등판 기회를 부여받았습니다. 3경기 나서서 2경기 선발로 나왔으며 승패 없이 10이닝 6실점 5.40의 성적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그래도 프로 첫 선발 경기에서는 5이닝 무실점 호투로 기대를 받기도 했습니다. 이번 시즌에는 시범경기 한 경기 출전하여 1군에서 기용될 가능성을 높였습니다. 첫 등판 요미우리에게 무실점 이후 요코하마에게 이미 5.2이닝 3실점으로 호투와 함께 승리를 거뒀습니다.
이상으로 요코하마 vs 야쿠르트 4월 30일 포스팅 마치겠습니다.
오릭스의 선발은 야마오카 다이스케입니다. 야마모토와 함께 오릭스 선발진을 이끌고 있는 강투수입니다. 5경기 1승 2패 ERA 2.32지만 구위, 운영 모두 좋은 편입니다. 3일 라쿠텐전(4이닝 3실점)을 빼면 모두 잘 던졌습니다. 특히 최근 3경기에선 21이닝 동안 1점만 내주고 있습니다. 23일 니혼햄 전도 7회까지 무실점 하다 8회에 1점을 내주고 승리투수가 됐습니다. 다행히 오릭스의 공격력은 점점 향상되고 있는 모습입니다. 28일 경기에선 무득점에 그쳤으나 그전 7경기에선 경기당 5.7점을 뽑아냈습니다. 전날 야마모토가 완투를 해서 불펜도 전혀 쓰지 않은 상황으로 충분히 좋은 경기가 기대되는 상황입니다.
소프트뱅크의 선발투수는 이시카와 슈타입니다. 5경기 1승 2패 ERA 3.15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풀타임 선발 두 번째 시즌이라 확실히 안정감이 생긴 모습입니다. 2일 세이부전(6이닝 6실점)을 빼면 모두 6이닝 이상 2실점 이하로 막아냈습니다. 지난해 오릭스 상대로 3경기에 나와 모두 승리를 따냈습니다. 16.2이닝 7안타 2실점을 기록 중입니다. 당연히 이경기도 언더가 우선인 상황입니다. 승패는 오릭스를 추천하고 있습니다. 소프트뱅크가 팀 타율 1위긴 하지만 아직까지 지난해만큼의 공격력은 아닌 상황입니다. 야마오카라면 충분히 버텨낼 수 있는 경기로 볼 수 있습니다.
이상으로 오릭스 vs 소프트뱅크 4월 30일 포스팅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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