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25일 K리그 국내축구, 인천 유나이티드 FC vs 울산현대축구단, 분석 결과 공유합니다.

4월25일 K리그 국내프로축구 경기 정보 공유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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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유나이티드는 주중 성남 원정에서 3-1 쾌승을 거두고 공식경기 6연속 무승행진에 마침표를 찍었다. 이와 동시에 11위로 치고 올라가며 탈꼴찌에도 성공한 상황. 울산 상대로 이변을 일으킬 경우 상승세로 돌아설 가능성도 충분해 보인다. 마침내 에이스 FW 무고사가 복귀를 신고했다는 점, DF 오재석이 돌아오며 정상 수비진 재가동이 가능해졌다는 점 등에 기대를 걸어볼 만하다. 단, 무고사의 컨디션이 100%에 가까워질 때까지 시간이 필요한데다, 최근 홈에서 도리어 부진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는 점은 만만치 않은 걸림돌로 다가온다. 선수층도 두텁지 못한 만큼 2주 연속 주중경기를 치른 후유증도 가볍지 않은 상태다. 게다가 울산과의 최근 맞대결에선 1무 5패로 6연속 무승을 기록하는 등 천적관계에 가까운 약세를 나타내고 있다.

울산 현대는 전북 현대와의 주중 라이벌전에서 우세한 경기를 펼쳤음에도 불구, 0-0 무승부로 발목을 잡혔다. 수원전 충격패(0-3) 직후 곧바로 반등하는데 실패하며 전북과의 승점 6점 차를 좁히는데 실패하고 만 상황. 단, 후반전에 거의 일방적으로 전북을 몰아치던 모습은 충분히 인상적이었다는 평이다. 전반적인 경기력에는 별다른 문제가 없다고 볼 수 있겠으나, 문제는 새로운 주포 역할을 수행해줘야 할 FW 김지현-힌터제어가 나란히 무득점으로 침묵하고 있다는 점이다. 지난 시즌 득점왕 주니오의 공백을 대체하지 못할 경우 여름 이적시장을 통해 용병 교체를 고려해봐야 하는 입장이다. 힌터제어가 현재까지 소녀슛 외엔 별다른 모습을 보여주지 못하고 있기 때문이다. 전북전 도중 부상을 당한 DF 홍철은 주말 출전이 어렵다는 소식. 멀티 DF 설영우 혹은 올 시즌 거의 전력외로 구분되고 있는 DF 데이비슨이 그 공백을 대체할 것으로 예상된다. 주중경기 교체출전 및 결장으로 체력을 아껴둔 FW 힌터제어, MF 김인성, 바코, 고명진, DF 원두재 등은 선발 출격을 예상해봄 직하다. 인천 원정에선 2018 시즌에 당한 2-3 패배 후 3경기 연속 무패(3-0, 3-3, 1-0)를 기록 중이다.

주요 결장자

인천: MF 윤용호(백업/불투명).

울산: MF 이청용(주전급/불투명), DF 홍철(주전/부상), 데이비슨(백업/불투명).

원정팀 울산 현대의 6:4 우세를 예상. 주중에 성남을 원정에서 잡고 반등에 성공한 인천이지만, 최근 기준으론 홈에서 도리어 부진한 상태다. 에이스 무고사가 아직 100% 컨디션과는 거리가 멀기도 하다. 주중 전북전 후반전에 살아나는 모습을 보였던 울산의 반등 쪽에 무게가 실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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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thor: 스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