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24일 스페인 라리가 축구 경기 정보 공유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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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팀 엘체는 피델의 선제골이 나오며 기분 좋게 경기를 시작했지만 후반 42분경 상대에게 동점골을 내주며 승점 1점에 그쳤다. 그 경기를 승리했다면 강등권 싸움에서 유리한 고지를 점령할 수 있었기에 아쉬운 결과다. 때문에, 이번 홈 연전에는 적극적인 공격 시도로 승리를 노릴 것이다. 6경기밖에 남지 않은 상황에서 19위에 그쳐있기에 승점이 간절하다. 보이가 정상적으로 공격을 이끌 수 있는 상황에서 피델과 모렌테, 조산 등이 지원할 것이다. 단, 이 경기에는 악재가 있다. 보이의 최전방 파트너인 밀라가 결장한다. 주전 센터백인 버듀도 못 나온다.
이에 맞서는 원정팀 레반테는 세비아 전에서 제대로 된 공격 시도를 하지 못하며 패했다. 강등권과 어느 정도 거리를 벌린 상태기에 로테이션을 가동했는데 고메즈와 바르디로는 상대 수비에 위협이 되기 힘들었다. 이 경기에는 지난 경기를 교체로 들어간 주전 공격 조합인 마르티와 모랄레스가 먼저 출전할 것으로 보인다. 로치나는 리그 징계로 이 경기에 빠진다.
이상으로 4월 24일 엘체 vs 레반테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
홈팀 레알바야돌리드는 엘체 원정에서 선제골을 내주는등 다소 고전했지만 윙백 오라자의 동점골로 패하지 않았다. 그로 인해, 18위에서 17위로 한 계단 올라섰다. 또, 다른 팀보다 한 경기를 덜 치른 상태기에 일정도 유리하다. 알카라즈와 메사, 산 에메테리오등 중원이 공수 연결고리 역할을 잘하는 상황이고 오레야나와 플라노는 과르디올라의 측면에서 공격 작업을 하고 있다.
이에 맞서는 원정팀 카디스는 레알 상대로 네그레도를 제외한 9명의 플레이어를 수비적으로 내보내며 노골적인 승점 1점 경기를 원했다. 그러나, 전반에만 3골을 내주며 완패하고 말았다. 강등권과 승점 차이를 벌린 상태이긴 하지만 아직 확정 지은 것은 아니기에 남은 일정에서 승점이 간절하다. 원정에서 지난 레알 전보다 더 수비적으로 임할 것으로 보이는데 호세 마리가 포백을 보호할 것이고 에스피노는 측면에서 오버래핑을 자제할 것이다. 호세 마리의 중앙 파트너인 욘슨의 결장은 가리도가 메울 수 있다.
이상으로 4월 24일 레알바야돌리드 vs 카디스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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