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22일 NPB 일본야구, 요코하마 vs 주니치, 지바롯데 vs 니혼햄, 분석 결과 공유합니다.

4월22일 NPB 일본야구 경기 정보 공유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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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코하마,95년생으로 팀의 많은 기대감을 받고 성장하고 있는 하마구치가 선발로 나서는 요코하마입니다. 173의 작은 키지만 단단한 체구로 묵직한 공을 가진 좌완투수입니다. 지난해에는 16경기 나서는 데 그쳤지만. 6승 5패로 선전했으며 4.60의 방어율과 1.67의 whip는 불안한 모습을 보였습니다. 데뷔 시즌에 10승을 거둔 이후 지금까지 두 자릿수 승리를 거두지 못하고 있는 만큼 이번 시즌에 대한 동기부여가 가득합니다. 시범경기에서는 3경기 나서서 가장 최근 경기에서 세이부에게 4이닝 4피안타 1실점 승리투수가 된 바 있습니다. 시즌 경기에서는 한신전에도 5이닝 5피안타 3실점으로 준수한 활약이고 최근 야쿠르트전에도 6이닝 2실점 호투였지만 불운에 빠져 3연패 중입니다.

​주니치,강력한 직구를 구사하는 후 쿠타니가 선발로 나서는 주니치입니다. 9년 가까이 주니치에서만 활약 중이며 데뷔 시즌에는 대부분 계투로 출전하며 최대 70경기 이상도 출전한 기록이 있습니다. 이후 작년부터 선발로 전향해 14경기 모두 선발로 출전하는 시즌이었습니다. 당시 8승 2패 2.64로 첫 선발 로테이션임에도 팀 2위에 해당하는 승리로 팀 내 입지를 강하게 구축했다는 평가입니다. 이에 이번 시즌에도 선발로 포함되었으며 시범경기부터 꾸준히 선발로 출전하고 있습니다. 시즌에서는 한신전에 5이닝 3실점 무자책으로 호투했지만, 최근 요미우리에게 4이닝 7피안타 5실점으로 무너졌습니다.

​이상으로 요코하마 vs 주니치 4월 22일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

지바롯데, 이와 시타 다이키(2승 1패 2.12)를 올린다. 5~6이닝 90~100구 정도 던진다. 직전 3경기가 괜찮은데 피안타가 3경기 모두 각각 2개에 불과하다. 실점도 평균 1~2점 수준. 다만 4사구가 좀 많다. 피안타는 2개씩 3경기에서 맞았어도 많은 이닝 소화가 불가능했던 이유. 포크 볼이 좋은 투수다. 주자 출루를 어떻게든 줄여야 한다. 그래도 whip가 1.00인 것은 좋은 징조. 피안타율도. 107에 불과하다. 올 시즌 니혼햄과 처음 붙어본다.

니혼햄, 이케다 타카히데(1승 2패 4.32)를 올린다. 올 시즌 롯데와 처음 상대해 본다. 3시합 중 2시합에서 5이닝 4실점, 5.2이닝 5실점으로 부진했는데 4월 13일 대 세이부는 6이닝 1실점으로 올 시즌 첫 승을 거두었다. 빠른 볼, 슬라이더, 투심, 포크, 고속 슬라이더, 커트 볼, 커브를 구사한다. 정말 안 던지는 변화구가 있나 싶을 정도다. 만물상 느낌마저 나지만 변화구의 완성도가 약간 낮다. 주로 구사하는 볼은 빠른 볼, 슬라이더, 투심 패스트 볼, 포크 볼.

​이상으로 지바롯데 vs 니혼햄 4월 22일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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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thor: 스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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