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18일 이탈리아 세리에A 축구, 사수올로 칼초 vs 피오렌티나, 칼리아리 칼초 vs 파르마 칼초, 분석 결과 공유합니다.

4월18일 이탈리아 세리에A 축구 경기 정보 공유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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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수올로는 토리노(3-2, 패), 로마(2-2, 무), 인터밀란(2-1, 패) 상대로 부진한 흐름을 반복했다. 베네벤토를 상대한 직전 경기 0-1 승리로 반등에 성공했다. 홈 이점을 안고 연승에 도전하지만, 최근 5경기에 4번의 멀티 실점을 허용한 수비진 불안이 거슬린다.여전히 공격진 핵심 자원들이 부상으로 출전이 불가능하다. 베라르디(FW, 리그 11득점 5도움), 카푸토(FW, 리그 11득점 7도움)가 모두 결장한다. 최전방 대체 자원 데프렐(FW) 역시 부상이다. 최근 일정에서 21세의 어린 자원 라스파도리(FW)를 최전방에 배치하고 있지만, 결정력은 떨어진다.홈 이점, 전력 우위를 안고 공세를 시도한다. 허나 전개 완성도, 결정력 저하로 득점 생산에 실패한다. 오히려 기동력 저하 문제를 노출하고 있는 중원, ‘키리아코풀로스-뮐뒤르’ 측면 수비진의 경쟁력 저하로 상대 역습에 위기를 반복할 것이 유력하다. 멀티 실점 가능성이 짙은 일정이다.

​결장 정보:아이한(DF / B급), 로마냐(DF / A급), 베라르디(FW / A급), 카푸토(FW / A급), 데프렐(FW / B급)

피오렌티나는 최근 일정에서 베네벤토(1-4, 승) 상대로 따내 승리가 유일한 승리다. 아탈란타를 상대한 직전 경기 2-3 패배로 최근 3경기에서 승리가 없다. 다행히 최근 5경기에서 4번의 멀티 득점으로 공격진이 강점을 회복하고 있다. 이를 앞세워 반등을 시도한다.주전 중앙 수비 자원 이고르(DF, 리그 15경기) 부상이 길어지고 있다. 페첼라(DF)를 중심으로 3백을 구성하고 있지만, 안정감은 기대 이하다. 다행히 상대 공세가 완성도, 경쟁력을 잃었기에 이번 라운드에서 이들 불안이 드러난 가능성은 낮다.원정 부담 극복을 위해 신중한 운영을 시도한다. 최근 일정에서 측면 열세로 꾸준히 실점을 허용하고 있지만, 사수올로 공격진 경쟁력 저하로 무실점 대응이 가능하다. 지난 라운드에서 퇴장 징계로 결장했던 리베리(FW) 출전이 가능하다. 역습 속도, 완성도 개선으로 이어진다. 최근 리그 일정에서 절정의 득점력을 유지하고 있는 블라호비치(FW, 최근 리그 4경기 6득점 1도움)의 결정력을 더해 상대 불안 공략에 성공한다.

결장 정보:이고르(DF / A급), 코코린(FW / B급)

칼리아리는 유벤투스(1-3, 패), 스페지아(2-1, 패), 베로나(0-2, 패), 인터밀란(1-0, 패) 상대로 모두 패하며, 4연패를 기록했다. 홈 이점을 안고 있는 이번 라운드에서 반등을 시도한다. 현재 강등권에 위치해있으며, 잔류가 가능한 순위인 17위와 승점 5점 차이다. 남은 기간에 충분히 역전 가능하다.중원 자원 데이올라(MF)가 결장 명단에 추가됐다. 이번 시즌 리그 17경기에 출전했다. 나잉골란(AMF) 중심으로 중원을 구축하고 있으나, 전개 완성도와 수비 전환 안정감 모두 기대 이하다. 선발 출전하고 있는 중원 자원들의 경쟁력 저하 문제가 쉽게 잡히지 않는다.홈 이점을 안고 공세를 취할 것이 유력하다. 이들이 득점 생산에 성공할 수 있을지가 관건. 전개를 주도하는 ‘난데스-자파’ 측면 조합의 공격력 반감. ‘파볼레티-페드로’ 1선의 결장력 기복이 맞물려 득점 생산에 어려움을 겪는다. 좁은 지역에 밀집하여 진영을 구축할 파르마 공략이 순탄하지 않다.

결장 정보:크라뇨(GK / A급), 체피텔리(DF / B급), 로그(MF / A급), 데이올라(MF / A급), 소틸(FW / B급), 트라모니(FW / B급)

파르마는 제노아(1-2, 패), 베네벤토(2-2, 무), 밀란(1-3, 패) 상대로 승리를 따내지 못했다. 부진한 성과를 반복하고 있지만, 경기력은 차츰 나아지고 있다. 최근 5경기 중 3경기에서 멀티 득점을 기록한 공격진을 앞세워 반등을 시도한다.상당히 많은 자원들이 부상으로 결장한다. 최근 일정에서 중앙 수비 자원으로 출전했던 가글리올로(DF)가 경고 누적으로 결장한다. 중앙 수비 자원들이 부상에서 회복했기에 공백 최소화가 가능하다. 핵심 공격 자원 제르비뉴(FW) 또한 복귀했다. 역습 완성도, 속도 개선으로 이어지는 대목이다.원정 부담 극복을 위해 수비적 운영을 시도한다. 수비진 구성에 많은 수의 선수를 배치하며, 상대 공격 전개 완성도 반감으로 실점 가능성은 낮다. 최근 일정에서 ‘제르비뉴-만’ 측면 조합을 활용한 역습으로 꾸준한 득점 생산에 성공하고 있다. 쿠츠카(MF)의 효율적 배급이 맞물려 상대 수비진 배후 공략에 강점을 드러낸다.

결장 정보:라코포니(DF / B급), 가글리올로(DF / A급), 솜(DMF / B급), 시프리앙(MF / A급), 카비글리아(MF / C급), 브루네타(AM / B급), 미하일라(FW / B급), 카라모(FW / A급), 인글레세(FW / A급), 저크지(FW / B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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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thor: 스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