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10일 KBO 한국프로야구, LG vs SSG, KIA vs NC, 분석 결과 공유합니다.

4월10일 KBO 한국 프로야구 경기 정보 공유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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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지 선발은 켈리, 쓱은 르위키가 나선다. 켈리는 첫 등판에서 5이닝 동안 1실점했고 르위키는 1승 3.0의 방어율이다.

LG 선발 켈리는 리그에서 대표적인 슬로스타터다. 시즌 초반에는 140 초반의 포심을 던지며 체인지업과 컷패스트볼, 슬라이더와 커브등 다양한 구종 레퍼토리로 타자를 상대한다. 시즌이 지날수록 구속이 올라가 여름 이후 150 이상을 던지지만 초반에는 맞춰잡는 피칭으로 타자를 상대한다. 쓱 상대로는 지난 시즌 3경기에서 1승 1패 3.32의 방어율이었다.

SSG 선발 르위키는 다른 구단의 파이어볼러 유형의 1선발에 비해 떨어진다는 평가를 비웃듯 롯데 상대로 QS를 기록하며 쓱에게 창단 첫 승을 선사했다. 김준태에게 불의의 일격을 맞긴 했지만 6이닝 동안 슬라이더와 커브, 포심을 잘 섞으며 이닝을 삭제했다. 특히, 두 시즌 가까이 뛰지 않은 선수로 보기 어려울 정도로 제구가 잘 잡혀있었다.

엘지는 홍창기와 김현수, 유강남등의 타격감이 좋다. 그러나, 라모스와 이천웅이 부상 여파로 정상적인 몸상태가 아니다. SSG는 첫 경기를 내줬지만 최정과 최주환, 한유섬의 컨디션이 좋고 추신수가 특유의 출루 본능으로 중심 타선에 찬스를 제공 중이다. 라모스가 정상 컨디션이 아닌 엘지에게 타선에서 절대 밀리지 않는다. 또, 켈리를 상대해본 경험이 많기에 쉽게 변화구에 헛스윙을 남발하지 않을 것이다. 정우영과 진해수, 고우석의 필승조가 금요일 모두 출전했기에 연투가 쉽지 않다는 점도 승부를 가를 요인이다.

기아 선발은 임기영, 엔시는 루친스키가 나선다. 임기영은 9승 10패 5.15의 방어율, 루친스키는 승패없이 1.80의 방어율이다.

기아 선발 임기영은 이번 시즌에도 로테이션 선발로 기회를 잡았다. 사이드암 투수이지만 좌타자 상대로 체인지업을 잘 구사하며 좌타자에 약하지 않고 제구도 수준급인 투수다. 또, 이재학과 달리 슬라이더도 던지는 쓰리피치이기에 수싸움도 된다. 시즌 전 결혼을 했기에 심리적 안정을 갖고 맞이하는 시즌이기도 하다. 엔시 상대로는 지난 시즌 4경기에서 1패 5.49의 방어율이었다.

NC 선발 루친스키는 개막전에서 엘지 상대로 5이닝 동안 7출루를 내주긴 했지만 뛰어난 위기 관리 능력으로 잔루를 만들며 1실점 경기를 했다. 지난 두 시즌간 보여준 것처럼 한여름이 오기 전까지 매우 강한 것을 증명했고 무릎을 파고드든 포심도 일품이었다. 기아 상대로는 두 시즌 동안 4경기에서 평균 6.1이닝을 책임지며 1승 1.80의 방어율로 강했다.

엔시는 첫 경기에서 기아의 에이스 브룩스 상대로 4회 연속 3개의 2루타로 선취점을 뽑고 5회에 집중타로 강판시키며 승리했다. 나성범 외에도 양의지가 두 개의 장타 포함 3안타 경기를 했고 알테어와 박민우등도 타격감을 완전하게 회복한 모습이었다. 때문에, 임기영 상대로도 좋은 타격을 기대할만 하다. 기아는 9회 상대 불펜을 공략해 추격하긴 했지만 워낙 점수차가 컸기에 상대 필승조를 끌어내지 못했다. 잘해주는 젊은 타선과 달리 터커와 최형우가 찬스를 해결하지 못하는 중심타선은 각성이 필요한 상황이다. 루친스키 상대가 쉽지 않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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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thor: 스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