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10일 KBO 한국프로야구, 한화 vs 두산, 롯데vs 키움, 분석 결과 공유합니다.

4월10일 KBO 한국 프로야구 경기 정보 공유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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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선발은 장시환, 두산은 워커 로켓이 나선다. 장시환은 지난 시즌 4승 14패 5.02의 방어율, 로켓은 시즌 첫 등판에서 5.2이닝 1실점 경기를 했다.

한화 선발투수 장시환은 이번 시즌에도 선발 로테이션에 들어 시즌을 보낸다. 지난 시즌 3경기 연속 QS를 기록하는등 나아진 피칭을 보였는데 리그에서 가장 득점 지원이 없었에 최다패의 불명예를 안기도 했다. 그래도, 145 이상의 포심 패스트볼을 뿌릴 수 있고 브레이킹볼 제구도 나아진 모습이다. 이제는 투수조를 이끌어야 하는 베테랑이 됐기에 이번 시즌 마음가짐도 남다르다. 두산 상대로는 지난 시즌 2경기에서 1승 1패 3.60의 방어율이었다.

두산 선발투수 로켓은 개막전 선발 투수로 첫 선을 보였다. 첫 등판이었기에 투구수 제한으로 5.2이닝을 소화했는데 이닝당 투구수를 15개 이하로 조절하는등 경제적인 투구로 이번 시즌을 기대하게 만들었다. 패스트볼은 151까지 구속이 나왔고 투심과 커브등을 적절하게 배합하며 타자와 승부했다. 빅리그 경험을 한 투수답게 위기관리 능력도 인상적이었다.

두산의 승리를 본다. 장시환 상대로 공략할 수 있는 페르난데스와 허경민, 박건우등이 있고 속구에 빠른 타자들이 많기에 속구 비중이 높은 장시환 공략이 가능하다. 한화는 금요일 노시환이 스리런 2방을 치는등 장단 14안타를 치며 폭발했지만 처음 만나는 로켓 상대로 경기 초반 고전 가능성이 높다. 힐리와 하주석 정도를 제외하고는 150이상 찍히는 로켓의 패스트볼과 투심등을 공략하기 어려울 것이다.

롯데 선발은 스트레일리 , 키움 선발은 안우진이 나선다. 스트레일리는 1패 4.50의 방어율, 안우진은 승패없이 3.0의 방어율이다.

롯데 선발 투스 스트레일리는 첫 등판에서 6이닝 3실점으로 패전투수가 됐다. 공격적인 피칭으로 슬라이더보다 패스트볼 계열을 많이 던졌는데 공이 다소 몰리며 장타로 연결됐다. 그래도, 리그에서 가장 종속이 좋은 투수이자 이닝이팅이 되는 선수기에 스스로 부진을 털어낼 힘이 있다. 키움 상대로는 지난 시즌 3경기에서 1승 1.35의 방어율과 함께 경기당 7이닝 가까이를 소화할 정도로 좋았다. 단 한 개의 홈런 허용 없이 삼진을 8개 이상 잡아내기도 했다.

키움 선발투수 안우진은 첫 등판에서 3이닝 동안 1자책 경기를 했지만 내용은 좋지 않았다. 리그 최고의 구위를 가진 투수 중 하나로써 구속은 나왔지만 원하는 곳으로 공을 던지지 못하며 3개의 사사구를 내줬고 보크와 야수의 에러까지 나오는등 쉽지 않은 경기였다. 롯데 상대로는 지난 시즌 경기당 1이닝을 던지는 셋업맨 필승조로 나섰었다.

키움은 이정후와 박병호등 팀의 중심 타자들이 깨어나기 시작했고 박준태가 리드오프로 나서며 팀 타선이 안정을 찾았다. 하위타선에서는 박동원도 장타를 터트리고 있다. 그러나, 스트레일리 상대로는 팀 타선이 약속한듯 침묵하는 모습이었다. 롯데는 요키시의 칼같은 제구력에 타자들이 고전했지만 이번 시즌 KBO 팀 중 타격감은 가장 좋다. 또, 전준우와 정훈을 비롯해 속구에 강한 타자가 많다. 안우진 상대로도 경기 초반부터 충분히 공략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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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thor: 스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