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5일 KBO 한국프로야구, 롯데 vs KIA 분석 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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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일요일, 사직에서 NC를 상대로 선발 이승헌이 4.2이닝 6개의 피안타, 홈런 0개, 볼넷 3개를 허용하고, 삼진 3개를 잡아내며, 3실점(자책점 3)의 성적으로 마운드를 내려왔고, 이어 던진 7명의 불펜(구승민, 승리)이 4실점을 기록했지만 11-7, 타선이 13안타 11득점으로 분전하며 경기를 승리로 이끌었다.
롯데는 스트레일리를 선발 마운드에 등판시킨다. 스트레일리는 9월 30일 KT를 상대로 선발 등판하여 6이닝 23명의 타자를 상대하고, 투구 수 109개, 3개의 피안타, 홈런 0개, 볼넷 3개를 허용하고, 삼진 6개를 잡아내며, 무실점의 성적으로 승리투수가 됐고, 시즌 26경기 선발 등판하여 8승 11패, 평균자책점 4.30을 기록하고 있다.

KIA-3일, 광주에서 한화를 상대로 선발 한승혁이 3.2이닝 4개의 피안타, 홈런 0개, 볼넷 1개를 허용하고, 삼진 1개를 잡아내며, 4실점(자책점 2)의 성적으로 마운드를 내려왔고, 이어 던진 6명의 불펜(전상현, 승리)이 2실점을 기록했으나 9-6, 타선이 18안타 9득점으로 분전하며 경기를 승리로 이끌었다. KIA는 임기영을 선발 마운드에 등판시킨다. 임기영은 9월 28일 NC를 상대로 선발 등판하여 4이닝 21명의 타자를 상대하고, 투구 수 83개, 5개의 피안타, 홈런 1개, 볼넷 4개를 허용하고, 삼진 5개를 잡아내며, 6실점(자책점 6)의 성적으로 마운드를 내려왔고, 시즌 23경기 선발 등판하여 4승 7패, 평균자책점 5.08을 기록하고 있다.

롯데 스트레일리가 올 시즌 26경기, 8승 11패, ERA 4.30, KIA를 상대로 2경기, 0승 1패, ERA 5.40의 성적을 보이고 있다. 9월 30일, KT 타선을 상대로 6이닝, 3개의 피안타, 무실점으로 호투하며 승리투수가 됐지만, 간헐적으로 경기 초반에 어려움을 겪는 경향이 있는데, 오늘 최원준, 김선빈, 황대인 등 일요일 불방망이 타격을 보인 KIA 타선에게 일격을 당하며 고전의 피칭이 예상된다. KIA 임기영은 금년 시즌 23경기, 4승 7패, ERA 5.08, 9월 28일, NC 타선을 상대로 4이닝, 5개의 피안타, 피홈런 1개, 6실점으로 부진을 보이며 마운드를 내려왔다. 이전 2경기에서 안정감의 피칭이었는데, 오늘 첫 상대하는 마차도, 손아섭, 정훈 등 잘 맞고 있는 롯데 타선에게 경계 투구하며 컨디션을 되찾는 피칭을 보일 것으로 예상한다. 원정팀 KIA의 승리를 예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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