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17일 K리그 국내프로축구, FC 안양 vs 서울 이랜드 FC 분석픽

10월17일 K리그 국내 프로축구경기 정보 공유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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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C 안양 (리그 2위 / 무승패무무)

이전 라운드 김천과 2-2 무승부를 거두며 김천 조기 우승을 저지했다. 사실상 이번 라운드 김천이 승리하면 레이스가 끝나는 상황서 이번 라운드 일단 이겨 놓고 봐야 한다. 높은 동기 부여를 갖고 상대를 몰아칠 예정이다. 공격력이 좋다. 이전 라운드 ‘주포’ 조나탄(FW, 최근 5경기 2골)이 대표팀 차출로 빠졌음에도 멀티 득점을 생산했다. 이번 라운드 격리 문제로 출전이 불투명한 상태서, 아코스티(FW, 최근 5경기 2골)와 하남(FW) 등이 유사한 수준의 파괴력을 내줘야 한다. 다행이 측면 공격과 시너지도 좋고, 2선 라인의 기여 역시 준수해 멀티 득점 생산 이상을 기대해볼만하다. 수비 역시 탄탄하다. 닐손주니어(CDM)가 후방에서 버티며 수비진을 지휘하고, 나머지 자원들 또한 빡빡한 압박으로 상대 공세를 제어한다. 많아야 1실점 허용에 그칠 예정이다.

서울 이랜드 (리그 10위 / 승무패무패)

부진이 깊다. 이전 리그 4경기서 2무 2패로 승리가 없다. 사실상 하위권이 확정된 상황서 큰 의미 부여를 하지 못한다는 점이 발목을 잡는다. 승점 확보에 험로가 점쳐진다. 정정용 감독도 내년 시즌을 위한 실험에 집중하는 모양새다. 어린 선수들을 적극 기용하고 있고, 전술 변화 또한 급격하게 가져가고 있다. 물론 선수들이 분전하고 있지만 냉정하게 유정완(CAM, 최근 5경기 2골)과 이건희(FW) 1, 2선 라인에서 득점을 기대하긴 힘들다. 측면 조합의 개인 기량을 앞세운 1득점 생산이 최대치로 간주된다. 수비 역시 흔들린다. 선수들이 집중력이 깨지는 모습을 종종 노출하며, 일대일 대인 수비에서도 열세를 보이는 경우가 잦다. 작정하고 올라설 안양 공세를 적절하게 제어하지 못하며 멀티 실점 이상을 내줄 위기다.

동기 부여가 충만한 안양이 상대를 몰아칠 준비를 마쳤다. 전력에서 크게 밀리는 구석이 없는데다, 최근 맞대결 전적 우위까지 점한 터라 대승을 기대할만하다. 서울이 난전을 꾀하지만 사실상 경기 결과에 의미를 부여할 수 없는 상황서 최근 흐름마저 좋지 않다. 안양 승, 오버 ▲(2.5점 기준)를 예상하는 쪽이 옳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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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thor: 스분전